지구의 중력이 1g 잖아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행성입장에서 바라본 1g라는 수치상 중력이고
생물체의 입장에서는
인간 개개인마다 질량과 무게가 조금씩 다른데
그렇다면 누군가에게는 중력이 1.0000000000000000001g로 느껴질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g로 느껴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하물며 인간이 아닌
인간과 확연하게 차이나는 질량과 무게를 지닌 곤충이나 미생물들에게 적용되는 중력이 과연 1g가 맞는지가 궁금합니다.
지구의 중력을 1g로 정의하지만 개별 생명체에게 적용되는 중력이 과연 저 1g로 통용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