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을 무 자를 써서 중력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잖아요.

하지만 행성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서 중력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고 해도

중력파라는것은 미약할지언정 빛의 속도로 행성을 뚫고 지나갈만큼 강력한데,

게다가 질량이 큰 행성일 수록 중력과 중력파도 강력하다면

행성 바깥의 우주공간에서 무중력상태라고 떠있다 해도

엄밀히 말하면 중력의 영향력 안에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무수히 많은 행성들이 무수히 많은 중력파를 방출하고 온갖 방향으로 중력파들이 난무할탠데 어째서 무중력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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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중력파가 방출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