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팔찌,금팔찌,염주,시계 차고 다니시는분들중에
씻을때도 차고 있으신분들 꽤 되잖아요;; 시계는 그나마 어쩌다 한번씩 보이는정도인데
팔찌는 금팔찌뿐만 아니라 가죽팔찌,염주,음이온 밴드? 등등 목욕탕에 그냥 차고 다니시더라구요(헬스하느라 매일 목욕탕 가요ㅎ)
그게 거슬린다는건 아니고 한가지 궁금한게 특히 가죽팔찌,염주 같은종류는 씻고나면 나가서 수건으로 닦아도 약간 축축하잖아요
찝찝하거나 그럴거 같은데 그냥 오래착용하다 보면 그정도는 별 신경이 안쓰이는건가요?
보통 가죽시계는 물에 젖으면 냄새난다 그러는데(솔직히 저는 냄새 별로 모르겠던데;; 레자여서 그런지 제꺼는 물에 젖어도 냄새 안나더라구요)
가죽팔찌,염주같은거는 목욕탕에서 차고 씻고나면 냄새 나거나 찝찝하지 않나요?
혹시 차고 다니시는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