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첫 언론 보도 이전부터
‘차체 패널 이음부 실링 불량, 테일게이트 웨더스트립 조립 불량’으로
싼타페(DM) 차량 뒷문을 통해 내부로 빗물이 새는 것을 파악한 것으로 나온다.
이와 관련해, 6월4일부터는 ‘실링 작업을 철저히 하고 수밀검사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이를 고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심지어 언론을 통해 ‘수타페’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때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거짓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에 심 의원은 언론보도에 거짓 해명을 하고, 누수 신고가 급증하자 마지못해 무상수리에 나선 현대차의 태도를 비판했다.
수타페에 문제가 있는것도 맞고요.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우롱한것도 맞습니다.
다만 설계불량으로 모든 수타페가 다 샌다라고 주장하는게 틀렸다는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