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곱히는
기업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미친듯이 찔러보고 싶었고 그래서 뽑히고 싶었고
그래서 열심히 내 인생을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점차 발령 날짜가 다가오니...
제 자신이 부족해 보이고 무기력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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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할 때 본 선배들은 정말 이해력 순발력 창의력이 
대단하시고 포스나 위엄도 대단하시더라구요
물론 선후배 관계에서 유머나 깍듯함, 매너 역시도 최고..
아.. 큰기업은 거의다 5년 버티면 신이라는 말..
이런 분들이 버텨낸 거구나 하는 생각에
참... 상대적으로 절 보니 시작도 하지 않은 이 시점에 벌써 힘빠지려하네요..

오유님들 힘을 북돋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