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라는 것과 비교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 인류 역사에서 기독교 역사만큼 재미있는 신화는 그리스 로마신화 정도일 것입니다. 그와 같이 소설 영화 연극 만화 애니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독교적인 등장인물들도 한층 재미를 돋보이게 해주는데요. 정말 모순덩어리지만, 가상으로나마 영적인 입장에서는 정말 위대한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말을 우리 한국 교회의 찌질이 목사들이 개거지반찬 같은 홀씨만한 지식으로 더러운 주둥이에 그 더러운 성경 구절을 읊는 모습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