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트위터 네티즌(@min****)은 "저희 업소는 프렌치카페와 17차 등 남양유업 제품들을 모두 회수 조치했습니다. 남양유업처럼 비상식적이고 부도덕한 기업의 제품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타사 제품으로 대체합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인 한 점포의 음료 진열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200건 이상 리트윗(트위터 재배포)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