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글로 다루기에는 상당히 민간한 쪽이라 제 의견이 맘에 안드는 사람이 충분히 있으리라 봅니다 몇달던 학원 광고로 "위선자"라는 쓴소리를 제대로 먹은 연예인이죠,그 사건으로 신해철에게 등돌린 사람도 있고 저도 실망은 했지만, 그사건에 안해서만 딱 잘라 비난 하고 싶네요 정치인이 아니고 연예인이기 떄문이죠,정치인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연예인이기겠지만 정치인 100번 개소리 하다가 1번의 옳은 소리 하고 100번의 옳은 소리하다가 1번의 개소리를 똑같다고 취급하기에는 현재로써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연거푸 위선자(?)의 행동을 많이 했을때 그때 욕을 신나게 해도 늦지 않을꺼 같습니다 뭐 이게 주 내용은 아니니 여기까지 넘어가고 주 내용은 신해철이 북한 로켓 발사 사건에 "브라보" 했다는 말에 정부가 고소를 취했다는 기사가 떳더라구요 홈페이지 한번 가봐서 확인해봤더니 정말 로켓 발사에 찬양하는(?) 이유가 글 내용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본인 홈페이지인 신해철닷컴의 '어바웃 소셜' 코너에 "나 고소 당했쪄 아이 무셔~~"란 제목의 내용이 없는 글 하나 올러졌다고 하네요. 정부가 말하는 소희 빨갱이라는게 유력하게 보이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신해철이 일부러 들이대봤다는 느낌도 좀 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나 고소 당했쪄 아이 무셔~~"라는 장난같은 글 입니다.마치 이런 결과를 예상하면서 쓴글 같았어요 그다음은 로켓 찬양 글입니다 신해철이 정말 진심으로 그런건지 아닌지 알수는 없지만 친일 발언 열씨미 하는 뉴라이트들은 그냥 이슈만 되지 역사 모독죄(?) 같은걸로 안붙잡히는데 왜 빨갱이(?)로 추정되는 사람은 정부가 어떻게 할지 모두가 보라는 식으로 글 쓴거 처럼 보입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글을 마칠께요 고소후의 신해철의 반응이 어떨지 아직은 모르지만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