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거래시스템이 온라인 경제를 망치는 주범인거같음.
디아블로3가 경매장폐쇄하는거 보고 느끼는게..
굳이 거래시스템이 필요 없지 않나요? 란 생각이 들어 글을써봅니다
혹시 다른분들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하시나 궁금해서용 ㅋㅋㅋㅋ
기본적으로 거래의 목적은
1. 자기가 얻고자하는 물품을 좀더 쉽게 구할수있다.
2. 자기가 얻은 물품을 좋은가치를 주고 팔수있다.
3. 남을 돕거나 할수있다.
정도로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그렇다면 게임상에서 얻고자하는 물품을 쉽게 구할수있는 장치와 좋은가치를 주고 팔수있는 장치정도만
마련하면. 끝나는거 아닐까요???
(대표적으로 쉽게 못구하는 저렙재료는 고렙재료를 분해해서 만들수있다던지.
희귀한 아이템은 다른 희귀한 아이템으로 교환할수있게 장치를 마련해둔다던지)
개인적으로 3번은 좋은 취지지만 작업장 - 짱개 - 해킹 - 현거래 등등에 악용될수있으므로 제외.
가령 와우를 예로 들어봅시당
와우는 레이드해서 좋은템을 먹으면 무조건 계정귀속이죵.
그런데 여러번 가면서 못먹는 사람이 생기자 점수나 토큰을 이용하여 바꿀수있게 대책을 세워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섭같은경우는 무조건 골드로 만 입찰가능하고 .돈많은 사람이 장땡인 해괴망측한 시스템이되어버렸져.
그래서 직장인같은경우는 골드를사서 플레이하지않는이상 자기가 원하는 아이템을 쉽고빠르게 얻을수없게 되어버렸죠..
이 틀을 만든 주범은 다름아닌 짱개.. 짱개가 골드를 막 풀어버렸고. 인플레이션 -> 골드없으면 재료도 못삼 + 템도 못구하게되버림
그래서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거래를 제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이러면 현거래/짱개/ 방지에. 유저가 아이템을 얻는 성취감도 좀더 확실하게 조절할수있고
난 좀 돈더내고 쉽게하고싶다 하는 플레이어한텐 캐쉬(밸런스해치지않는선)에서 팔아먹어도 괜찬지않나요?
어차피 거래가 안되니 상대적 박탈감도없고. ㅋㅋㅋㅋㅋ
요즘 퍼드/ 하스스톤을 해보는데 둘다 "거래" 개념이없고 캐쉬템이있는데도 상대적박탈감도 덜하고 재밌더라구요
현거래나 그런거가 없어서 ㅋㅋㅋ 이러는게 유저나 게임개발사나 좋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