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 '도입'을 위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우려하는 점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왜곡된 발표였는데요,
절묘한 것이,
추미애 - 정청래 - 진선미 클린업 끝나고 바로 발표하네요.
이건, 즉각 반발은 막은 채 언론사용 워딩은 제공한 건데요.
정말 치졸합니다.
이후 라인업은 대립각을 세우지 않는 온건한 성향들...
지금도 당장의 국회부의장의 만행에 대한 지적은 없네요.
이러면 그냥 쇼처럼 보일 뿐입니다.
국회의장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의사진행만 해야 하는데 이건 정도가 지나쳤네요.
더민주 차원의 공식적인 해명 요구를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