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솔직히 이게 홍보로 보이느냐. 나라면 절대 저기 안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발이 급하게 만든것 치고는 생각보다 잘되었다.'고 긍정적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

 다만 의도적으로 박명수와 관련된 업체를 골랐다기 보다 여러가지 여건상 박명수와 관련된 업체를 선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추측 가능함. 또 제작진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언급함. 홍보를 해서 사과한게 아니라 '홍보처럼 보일 수 도 있었다'는 점에 대해 더 고심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가능.

 그렇게 느낄 수 도 있는것이고 무도연출진도 사과를 했으니 더 이상 서로 날세우지 않앗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홍보한게 문제라는 분들 가운데는 시청자를 '속이고' 자신의 업체를 방문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음. 속였냐?에 대한 부분은 다음(2-1)에서 다룸.

 다른 방향은 PPL같은 경우 소정의 광고료등이 지급되지만 그렇지 않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업체를 방송에 내보냈다는 의견이 있음. 그러나 이경우 시간과 예상되는 결과(...)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선정된것이 아닌가 하는 제 개인적인 추측임. 만약 박명수 가발이 정말 안어울린다면(실제 그렇게 느낀 사람이 많았고)업체 입장에서는 타격이고 방송에 나오듯 보통 가발을 맞추는데 20일정도는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간(하루)안에 제작이란 조건을 달고 촬영할 수 있는 업체를 찾기는 쉽지 않았을 것임. 따라서 가장 빨리 섭외가능한 박명수와 관련된 업체를 고르는게 가장 타당한 방법일 것이라 추측가능함.

 해당 상황을 다시 돌려봄

 박명수가 해당 매장을 처음 방문한 것 처럼연기했다고 볼만한 객관적인 증거가 없음.

 박명수 관련 업체였음을 알리기려해도 그것을 언급할 이유가 없음. 굳이 언급하는것이 오히려 홍모의 목적을 가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제작진이 위에서 말했듯 홍보할 생각이 없었으니 언급할 이유가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논란 종결(...)

 다만, 이 경우 비판받아야 할 당사자는 무도가 아니라 가발업체임. 그리고 홍보논란이 없었다면 해명할 일이 없었음(...). 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미 해명은 했고 문제점이 있으니 (무도가 아닌 업체가) 비판받아야 할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