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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2)
게시물ID : lovestory_61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죠깐느최창식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4 16:02:28
겨울 그 차가움...

어느날 겨울이 왔다
겨울은 내맘에 세차게 바람이 분다

계속 겨울이 왔다
겨울은 너의 맘에 서리를 내렸다

나에겐 눈이 왔다
내맘은 계속 따듯 해졌다

너에겐 비가 왔다
너의맘은 계속 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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