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 거상, 워3, 스타2 등등
수많은 게임을했고 나름 고렙 지존소리도 들어봤고 게임센스도 나쁘지 않은편이라 친구이 게임을 하면 항상제게 추천을 원하곤했는데
제가했던 게임중 가장 재밌는게임이 뭐냐고 물어봣을때 제 대답은 하나였습니다.
넥슨의 '택티컬 커맨더스' 라는 게임이였죠
이게임을 처음접하게된건 한게임에서 '로봇전쟁' 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하게됬죠.
추후제가 플레이하는 택컴과는 다른 방식의 베틀넷방식
편히 설명해드리자면 스타와 비슷한방식으로
하나의기지로 시작하여 시간마다 오르느 자원을 이용해서
유닛을 뽑아 상대방과 전쟁을 하는 방식이였는데요.
당시 고지를 통한 점령 또는 상대방을 엘리 시키는 맛에 너무 푹 빠져서 길드도 들어서 열심히 플레이 했었죠 ㅠㅠ
(혹시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넘버원길드 사랑합니다)
but 한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함으로써 좌절하던중 로봇전쟁의 원작인 택티컬 커맨더스라는 게임을 알게됩니다.
하...... 그게 이게임과의 제대로된 첫 만남이였죠 ㅠㅠ
처음에 제일 당황한게 캐릭에 스텟이 있다는거 ㅋㅋ...
전략 정치 기술 지식? 으로 기억하는데요
기본으로 소유할수있는 유닛은 6마리에서 전략(이맞나?)가 20이 늘어날때마다 유닛을 1마리씩 추가하여 최대 12마리까지 한전쟁에 참전이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보병 전차 비행 특수의 4가지 병과가 존재하며
노랑,보라,초록,주황의 4개의 국가가 있음으로써
국가별로 전쟁을 합니다...하........아직도 기억나 ㅠㅠㅠㅠㅠ
보통 국가별 전쟁은 각료나 대통령끼리 시간을 정해서 했었는데 이게 커지면 무쟁이라고해서 말그대로 무한전쟁이 터질때도 있었습니다...
아니그니까 글을쓰다보니까 자꾸 글이 꼬이는데요........
택컴하고싶다고..........ㅠ........하..........
미택도 해봤지만 역시 한국만은 못했었고.....
이 불후의 명작은 넥슨의 발 운영때문에 명을 다하고 마는데요 ㅠㅠㅠ...........
택컴하고싶다........하.................
ps)노랑동맹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