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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정] 전교조 교사 유죄판결 비난
게시물ID : sisa_65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1/8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3/01 15:44:54
얼마전 소위 ‘통일학교’를 운영한 전교조 교사들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유죄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 북한이 발끈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28일 논평을 내고, “리명박패당이 악명높은 《보안법》을 휘두르며 《전교조》소속 성원들을 비롯한 《통일학교》관련자들에게 형벌을 가한것은 독재와 폭압에 명줄을 건자들의 횡포한 파쑈적망동”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당 교사들이 친북행위를 했음을 증명시켜 주기라도 하듯, “위대한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사회주의를 지지한것도 시대의 사조와 력사의 진리, 인류의 리상을 옹호한 의로운 행동”이라며 “더우기 그들은 합법적출판물로 인정된 우리 공화국의 력사책에서 자료를 발취하여 교수활동을 벌리였다”고 밝혔다. 

논평은 “이것을 놓고 남조선당국이 《리적표현물제작》이니, 《배포》니 하고 떠들며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폭압만행을 저지른것은 실로 황당하고 억지스럽기 그지없다”며 “리명박패당의 폭압행위는 남조선사회에 정의와 진리가 전파되고 련북통일기운이 고조되는것을 두려워하면서 그것을 무자비한 독재의 몽둥이로 가로막으려는 범죄적망동”이라고 했다. 

신문은 이와함께 최근 용산참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명박 정부를 “살인정권”으로 비난했다. 

다음은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노동신문 논평 전문.
http://www.independent.co.kr/news_01/n_view.html?id=24389&kind=menu_code&key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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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교사들이 친북행위를 했음을 증명시켜 주기라도 하듯, “위대한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사회주의를 지지한것도 시대의 사조와 력사의 진리, 인류의 리상을 옹호한 의로운 행동”이라며 “더우기 그들은 합법적출판물로 인정된 우리 공화국의 력사책에서 자료를 발취하여 교수활동을 벌리였다”고 밝혔다. 


전교조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성향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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