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 오징어를 꿈꾸는 고도비만 대왕오징어입니다.(178cm/98kg)
오늘은 드디어 운동을 했습니다. ^^ 휴식일까지 포함하면 닷새동안 운동을 못해서 좀 꿉꿉한 느낌이 싸악 사라졌네요 ^^
웜업 인터벌 달리기 13분(속도는 6~10 km/h)
스트레칭 10분
28kg 케틀벨 스윙 15초 운동 15초 휴식 15세트 X2 (운동시 최소 열개 이상 큰 세트 간 휴식은 5분)
허리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하나도 안아파요 ㅎㅎ
간만의 운동이기도 하고 이번에 다치면서 운동을 못하는 대신 숙면시간이 길어지니 그것이 더 좋은듯해서 운동량을 좀 줄였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은근히 낮에만 생활하시는 분들이 부러워지네요 ㅋㅋㅋ
앞으로 야간근무 일때는 이 정도 운동량에서 조금씩 가감할 생각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면 건강해진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다게 여러분들도 오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