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에 방 꾸밀 조화 사러 갔다가 한눈팔리는 바람에 엉뚱한 철제 비행기만 사왔습니다.
데코용이라지만 갖고놀것같이 생겼으니 장난감게에!
뻑뻑하지만 바퀴랑 날개도 돌아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이륙할것만 같은 자태!!!
내 나이도 함께 이륙이륙26!!!
아아 그건 작년이구나ㅠㅠ
하늘이가 빨강이 업어줌.
단란한 가족같은 샷.
사진을 발로 찍어서 잘 안보이지만
빨강이는 날개 뒤 자리쪽에 구멍도 있어서 작은 무언가를 태울 수 있을것 같아요*_*
30센치정도 되는 크기가 마음에 드는 듬직한 하늘이.
아줌마가 디씨해주셔서 같이 샀져영 잇힝!!
지금은 요로코롬 공중에 낚시줄로 매달아놨어요 아 이쁘당 두번봐도 이뻐요.
이외에도 자동차랑 버스랑 헬리콥터등 눈길 가는게 많이 있었는데 현금이 현금이..
저는 살면서 이동수단이 이렇게 이쁜건 처음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