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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가수 더원 강남경찰서에 사기로 고소했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67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379
조회수 : 49787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2/24 17:0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4 15:28:48
<style> #body_frame { line-height:normal; } </style>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가수 더원(본명 정순원)이 자신이 대표로 있는 건물에 입주한 업체의 납품업자로부터 대금을 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피소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식음료와식자재를 납품했지만 대금을 주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원 측은 이번 사건이 더원과 관계가 없고 전(前) 대표와 납품업체 간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더원 측은 명예훼손으로 맞소송을 준비하는 등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더원은 2002년 정규 1집 '더 라스트 기프트, 더원!'(The Last Gift, The One!)으로 데뷔해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하기도 했다. 더원.... 개인적으로 아이두라는 노래를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그 노래를 부른 사람이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하더군요. 룸싸롱 마담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정말 재력가랍니다. 지금은 코스닥에서 상폐된 CT&T 이형기 회장과 절친 할 뿐만 아니라 보호예수 주식 몇 십만주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 군요. 청담동에 (전)트라이베카, 현재는 드림스퀘어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라고. 명함을 받고. 납품을 요청하더군요. 저는 식자재 유통업자 입니다. 트럭 몰고 다미면서 14키로짜리 식용유 한 통 팔면 300원 남는 사람이죠. 100통을 지고 층계를 죽을 힘을 다해 나르면 3만원 남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장님이 납품권을 준다며, 45일 외상 납품을 하랍니다. 대신 칼 같이 결재하여 주겠다고... 그러더니, 첫 날 부터 역삼동 소재 룸싸롱을 데려가더군요. 아가씨들이 아주 쩔쩔 매는데,..... 아무튼 보통분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한달에 1억에서 1억 3천만원정도를 납품하고, 그 때 외상 납품이라 돈이 없어 대출받고 어머니 보증세우고 아버지 보 증세우고..... 가수고... 공인이니 꼭 결재하여 주겠지 믿고, 열심히 열심히 납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첫 달 결재일 부터 연락이 되지 않더군요..... 그러더니..... 6천만원 중에 2천만원 주더군요. 둘 때 달에도 1억원중에 3천만원 주더군요. 세 째 달에는 2억원중에 3천만원 주고..... 저는 영세업자라 결국 부도위기 까지 몰렸습니다. 어떻게든 결재를 받아야 하고, 그러려면 더원 사장님께 잘 보여야 하기에 부르는 술 자리에 꼬박꼬박 룸싸롱으로 콜이 오면 번개같이 달려가 도저히 그럴 형편도 아닌데도 술을 산적이 한 번이 아닙니다. 더 원 사장님께서 한 번에 몇 백만원의 술값은 내면서도 저 같은 영세업자에게는 단 돈 백만원도 주지 않더군요. 그러기를 반복하다, 나중엔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그러더니 강회장이라는 바지 사장을 보내 그 사람과 이야기 하라 하더군요. 강회장이라는 사람 술 좋아하더군요. 노골적으로 룸싸롱에서 술 사라는 식으로... 자신에게 잘 보여야 결재를 해줄 수 있다고. 샀습니다. 네 번인가 다섯번인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 빚을 지고 룸싸롱가서 술을 샀습니다. 어떤 때는 자신이 살 테니 룸싸롱으로 가자해서 실컷아가씨 끼고 술을 마시더니 저보고 결재하라며 그냥 나가더군요. 참 어이가 없고 분이 넘쳤지만... 저 같은 영세업자... 단 돈 얼마라도 회사에 돌아야 하기에 정말 고통스런 마음으로 술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강회장이라는 사람도 나중엔 없어지더군요. 그 후에 상폐된 CT&T부사장이라는 사람을 보내더군요. 참... 자신은 일개 음식점 대표가 아니라 어엿한 코스닥 회사의 부사장이니, 자신이 결재하여 줄 때 까지 기다리라 하더군요. 아님 법대로 알아서 하든가...라며... 회사는 운영정지가 되었고. 저는 필사적으로 매달렸습니다. 더 원 사장님은 자신이 대표임에도 그 사람들과 알아서 하라 하더군요. 아니.... 오히려 저에게 돈 부탁을 하더군요. 그 때가 태연과 같이 별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인데.... 그런데 다시 더원 사장님이 그 부사장도 내보내고 자신이 책임지겠다 하더군요. 그러더니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기 시작합니다. 후배가 람보르기니와 벤틀리를 담보로 주기로 했으니 그걸 담보 삼아 대출 받아 지급을 해주겠느니.. 자신의 선배가 돈을 빌려주기로 했다느니.... 이미 트라이베카... 현재 드림스퀘어는 건물도 경매에 넘어갔고, 카드와 통장은 압류되어 있었으며, 직원들 급여도 지급하지 않아 노동청에 제소되어 있더군요. 빨간딱지라는 꼬리표가 모든 시설과 집기에 붙어 있고... 제가 납품을 시작 했을 당시부터 이미 더원 사장님이 운영하는 그 음시점은 건물은 신탁이 되어, 담보조차 되지 않는 상태였고, 모든 통장과 카드는 압류가 되어 납품을 받아도 지급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 상황임을 알면서도 저를 속이고 납품을 받았던 것입니다. 저 말고도... 고기 납품했던 아져씨.... 꽃 납품했던 아줌마...중식재료 납품했던 어져씨들이 법을 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엘지아워홈이라는 큰 회사는 재산권 행사를 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기다리라는 더원 사장님을 믿지 않고 압류를 걸어 거의 모든 돈을 찾아갔지만. 가수이고... 공인인 더원사장님을 믿고 재산권 행사를 하지 않은 저희 영세 업자들과 더원 사장님의 직원들은 정말 모든 것을 다 잃거나, 급여를 받지 못 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웃끼는 것은 보통 직원들 급여가 체납되어 노동청에 제소될 시에는 6개월안에는 모든 사법처리든 합의든 끝나 는 것이 관례인데.... 더원 사장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직원들은 1년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것이지요. 돈 없고 빽없으면 급여도 받을 돈도 못 받는 세상이니까요. 2월 22일 오페라 부르며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tv에 나오더군요. 그 환한 웃음을 보며.... 저희 같이 피해입은 영세업자나.... 급여를 받지 못한 더원 사장님의 직원들은 피 눈물을 흘립니다. 노래는 잘 하더군요. 룸싸롱에서는 밴드 부르고 훨씬 더 잘합니다. 참다참다 고소를 했습니다 강남경찰서에... 웃기는 것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세입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납품했더 사업자가 명예훼손 한거다라며 법적 대응하겠다 하더군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더 원 사장님이 저에게 보낸 문자. 통화 녹음 다 있으니까요. 이런 가수.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이런 공인이, 음원을 팔아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문자... 통화 녹음 등에 보면 정말 사생화릐 해괴한 내용이 너무나 많습니다. 억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발 모든 사람들이 알게.... 추천 눌러주십시오 간절합니다 출처: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battle&No=391806&rtn=%2Fboard%2Fbulletin%2Flist.php%3Fcode%3D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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