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는 옆부서 동갑내기 직원이 있습니다
아까 업무때매 뭐좀 물어보러 갔는데
이자식이 글쎄 日베를 보고 있는겁니다
걍 지나가며 보는 거려니 넘어가려는데
한 시간쯤 후에 슬쩍 보니
여전히 모니터는 日베가 나오고 있고

본햏 주변에 日베충이 있었다니
완전 뒤통수 맞은 기분이고
배신감에 부들부들 떨리고
한편으로 앞으로 그녀석을 어찌 대할지
먹먹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