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쓴 아픔은 내가 감싸줄께
너의 시린 눈물은 내가 닦아줄께
너의 그 웃음은 내가 지켜줄께
혼자이고 싶을 땐 먼발치에서 기다릴께
니가 쉬고플 땐 너의 집이 될께
니가 지쳤을 땐 너의 힘이 될께
맘이 식었을 땐 너의 낭만이 될께
혹시 니가 아플 땐 내가 대신 아파줄께
난 너를 사랑해 나보다 사랑해
인생의 마지막까지 너와 함께할께
너만 바라볼께 너만 사랑할께
하늘이 내게 준 사람 끝까지 사랑할께
너만 바라볼께 너만 사랑할께
하늘이 내게 준 사람 끝까지 사랑할께
끝까지 지켜줄께
듣자마자 확 꽂힌 노래는 아닌데 계속 생각나서 빠지게 된 노래예요 잔잔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