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어느 댓글에서 맹자의 말씀을 보았네요.
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궁핍하게 만들어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을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모두들 힘내요.
여담이지만 노트북도 도와주네요.
자판으로 우는 소리 덜 하라고 이렇게 됨
자판치기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