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kt, 삼성이 졋다는 그 자체로 까는게 아닙니다 .
중국이 철지부심해서 경기력이 진짜 좋다면야 질수도있죠.
오늘 경기는 가장 아쉽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롤 조금만 볼줄 아는사람이 봐도
오늘 sk와 삼성은 대놓고 상대방을 아래로 보고 경기 했다는게 너무 여실히 보이거든요..
그걸 까는거에요 다른게 아니라
경기? 질수도 있죠
지는게 문제입니까.
적어도 한국팀과 중국팀 서로 열심히 경기를 해서 한쪽이 이긴게 결과라면 이렇게 까이겠습니까.
오늘 두팀 경기는 누가봐도,
" ㅋㅋㅋ 중국팀 ㅈ밥아니냐 우리대충해도 이기겟지 ㅋㅋㅋ"
이러다가
말리니까
어? 어 ? ** 어쩌지? 지면 ㅈ댄는데?
이러는게 보이잔습니까?
증거 1 1.2세트의 방만한 밴픽. ( 상대방 선수들에게 현존 op픽 + 가장 잘하는 픽 다 열어줌 ^오^)
증거 2 . 2세트에서에서의 적 칼날부리 지역세어 아군은 거리가 있고 상대방 4명 위치가 다 보이는데도 칼날부리 혼자 들어간
이러한 일들이 정말 실망 스러운겁니다.
이에비해 중국팀은 어땠습니까?
조별리그에서 기대이하 성적내고 나서
스스로 반성한겁니다. 새벽까지 잠안자면서 한국팀 초반 움직임 패턴, 정글러 동선 루트, 교전 방식 등등 모든걸 분석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잊으시면 안되는것이,
팀 we 감독은 무려 그 노페이며
edg 코치가 옴므입니다...
오만하고 교만했던게 실망인겁니다.
경기 진거때메 이러겠습니까?
또한 가장 어이가 없는 부분은,
LCK 팀 감독들은 결승전 전날에 3대0으로 승리한다고 하지를 않나 페이커는 LCK에 라이벌은 존재하지않는다 같은 상대방의 전의를 불태우게 만들어주는 정신나간 인터뷰나 하면서 그냥 사리분별을 못하는 추태를 보였다. 경기가 끝난후 인터뷰에서 LPL코치진조차 LCK가 자만했다고 말할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