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시청자로써~ 정말 마음이 계속 조여오고 불안함/기대반 희망고문을 연속하면서.....
삼성/SKT는 저는 개인적으로 뭐... 너무 예상외의 패배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방심/자만이 컸을수도 있다는건 공감합니다~
1인분한 KT에게 수고를, 마지막에 정말 열심히 하셨던 MVP에게는 박수를! (당신들은 패배했지만, 저의 마음 속에는 승자였습니다).
여무쪼록 삼성/스크트는 반성하고 따가운 비판의 목소리를 보듬어서 더욱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