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영화 대박 입니다. 

맨 처음 영화관에 입장을 하였을때 저와 친구 단 둘이서 영화관에 입장 했습니다.

상영 시간 5분정도 남은 상태에서요 근대 들어가니 저와 친구 단둘이서 보았습니다.

마치 우리가 영화관을 빌린거 처럼요. 

약간 씁슬한 생각이 들더군요 . 

근데 시작 할때쯤 2분더 들어 오셨습니다. 

슬적 감동이 밀려 오더군요. ㅎㅎ

아무튼 영화가 시작 하면 할수록 독립 영화 치고는 영상미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의한 상처 입은 인간의 모습도 볼수도 있을꺼 같구요......

아무튼 와 스포가 생길꺼 같아서 글로 다 표현 못하겠지만 

진짜 오늘 영화 중반 부터 질질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자가 많이 우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지 ㅠ,ㅠ

아무튼 저희들 포함 4명의 관객들이 자리에서 안일어 났을 정도로 대단한 영화 입니다.

울 오유님 친구 손잡고 한번 보러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