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세 다이아 5 헬게이트 키퍼 서폿 유저입니다 ㅋㅋ....
3년동안 저는 항상 다이아3 승급전 ~~ 다이아 5 0포인트를 오고가는 유랑민입니다.
몇개월전에 결혼을 하고 더욱더 랭겜에 목숨을걸고 하는데..요즘 조절이 안되서 남겨봐요 ㅠ
1. 결혼하고 톡을 안하다보니 노말은 혼자서 매번하는데 재미가 너무 없어요.. 그래서 찾는게 결국은 랭겜인데...
-> 이 랭겜이 진짜 마약입니다 마약.. 매번 9시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3시는 기본으로 게임하고 있습니다.
(집안일 할거 하고 합니다..한 10시? 부터 쭈욱)
2. 서폿유저로서 멘탈이 박살날때 게임을 멈춰야하는데..하..
채팅 끄다가도 한두번 안끄면 들리는 채팅 소리에 멘붕...
3. 승률 55% 한번찍어보겠다고 목숨걸고 덤비는데 결과는 항상 승률 49%~51%..이 이상을 올라가질 못하네요..
고민:
몸에 무리가 갈정도로 매번 랭겜에 열중합니다.. 그놈의 다이아3 한번 찍어보겠다고..
사람이 하루 4~5시간 자면 판단력이 흐트려지잖아요, 그럼 당연히 게임도 잘안될거 아는데..무슨 생각으로 불구덩이에 스스로 빠져드는건지...
랭겜이 너무 재미 있어요!!! 미쳐버리겟어요 아주그냥 ㅠㅠ
자제력을 키울수 있는 따끔한 지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제 눈물나는 kda 랑 챔프폭 공유합니다~
골고루 하기는 하는데 진성 서폿 유저입니다.
추가) 새벽에 이길때나 연패할떄 마음:
`한판만더 해서 이기자. 오늘 3승3패했으니 그래도 1승 추가해야지 -> 2패 추가, 울면서 잠`
`5연패 했네.. 탈출하자...1승 추가 -> 피곤해서 새벽 4~5시에 울면서 잠`
`오..오늘 3연승이네..좋아 계속 달리자 -> 3승4패. 울면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