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땐 듀스 서태지 노랠듣고 자랐고

20대땐 유희열 다듀 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다듀 좋아했는데 

마치 제가 표절한것처럼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제발 변명이랍시고 힙합씬에선 다 그런다 

이런 개소리를  하지 않았으면..

그냥 은퇴하길 바랍니다




4~5년전 쯤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 면접보러다니면서

듣던노래가 고백이였어요

항상 이노래 들으면서 힘을 얻었었는데

개쉐끼들 ㅠㅠ 

나중에 내 자식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뮤지션은 서태지 두스 유희열 다듀 였는데

서태지도 가고 다듀도 가고 


제발 다신 음악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