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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신챔프 야스오 공개소식!
게시물ID : lol_398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자라
추천 : 12
조회수 : 46289회
댓글수 : 59개
등록시간 : 2013/11/15 08:18:02
1.jpg
 
http://na.leagueoflegends.com/node/8513
 
아래에 있는 번역은 롤인벤의 번역문으로 밝힙니다. (출처)
 
 
검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을 제외하고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무 사에게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쉽다. 진정한 도전은 그가 사람을 죽이지 않도록 가르치는 데에 있다.

 
내가 내 어린 동생 Yasuo가 훈련에 들어가는 것을 봤을때, 그는 첫 손길만으로 검에 혼을 불어넣었다. 그를 예전의 검술 달인들과 비교하는 소리도 들려 왔다. 그러나 그가 성장하고 기술을 향상시킬수록, 그의 자존심 또한 그러했다. 그는 성급하고 자만심에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우리 사부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참을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내 형제가 가르침으로부터 너무 이탈하는 것이 두려워, 나는  경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의 명예에 호소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나는 그에게 단풍나무 씨앗 하나를 주었다. 우리 학당의 가장 큰 가르침인 겸손을 나타내는... Yasuo가 잊어버린 바로 그것을.  씨앗은 씨앗일 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재된 아름다움에 대해 알게 될 것이었다.
 
Yasuo는 내 선물을 가져갔고, 얼마 있지 않아 그는 겸손하게 경비초소의 일을 받아들였다. 나는 그가 진정한 검사에게 필요한 인내와 미덕을 배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늘, Yasuo는 그가 보호하기 위해 취임했던 바로 그 사람을 살해하는 반역 행위를 저질렀다. 그는 조국과 친구, 그리고 스스로를 배신했다. 나는 나 때문에 그가 어둠의 길로 빠진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내 과업은 질문하는것이 아니다. 내 의무의 부담감을 이겨내야만 한다. 내일 해가 떠오르자마자, 나는 검집 없는 검을 검집에 넣기 위해 떠나야 한다. 내 형제 Yasuo를.
 
2.jpg

 
아마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 서비스와 함께 공개될것으로 보이는 챔피언이군요. 야스오라는 이름으로 나올것으로 보이는군요. 또한, 스토리를 요약해본다면 아마 저기서 보면 야스오가 저 주인공보다 어린 동생이지만 뛰어난 재능에 비해서 참을성 없고 자만심으로 가득찼고 나중엔 아예 사람까지 죽인 뒤 달아났다고 합니다. 로닌 컨셉인가 보군요. 그리고 편지를 쓴 주인공인 욘(Youe)도 언젠가는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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