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출근하다있었던일인데요~~
자고있는데 손이따끔해서 깼거든요 그리고 아저씨께서죄송합니다 하고 
가시길래 그런가보다했는데 손이계속따끔거려서 보니 살이
벗겨졌더라고요.....  약국가서 메디폼사면서 상황설명해드렸더니 염산갔다고하시네요
후아 세상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