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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만 들끊는 민심?
게시물ID : sisa_452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장자
추천 : 2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5 10:34:38
인터넷 상에서 현 정부 실컷 욕해봐야 아무소용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걸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키보드 워리어들은 걍 키보드 워리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터넷 댓글이나 이런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해 비판이나 욕을 하면서 어느정도 분을 삭이는것으로
비판을 끝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예전엔 이런 해방구가 없어 조금 큰일이 벌어지면 모두 거리로 나올 수 있었는데,
이젠 손 쉽게 손끝으로 해결합니다.
 
말만 많고 행동이 없으니, 변화가 없는거죠.  현 집권세력은 이를 충분히 알고 있고,
그러니 아무리 인터넷에서 떠들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실체가 안보이기 때문이고.
선거를 통해선 이미 자기들 세력을 꺾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죠. 그게 부정이든 뭐든.
 
선거는 결과만 말해주니까요.  그리고 언론도 장악했으니까요.
 
 
아무리 인터넷에서 시끄러워도...  세상은 조용합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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