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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지점장은 재수가 없었다
게시물ID : sisa_452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양고추
추천 : 5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5 10:40:56
윤지점장 사건을 보노라면
떠 오르는 이야기가 있어서 써볼까 합니다
어느 기업에서 상사가 책임질일을 회피하기 위해서
결재를 항상 연필로 합니다
뒤에 문제가 생기면 지우개로 지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부하직원이  중요한 일에 결재를 받았고
역시 연필로 싸인을 해 주더랍니다
그래서  싸인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지울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둘다 회사에서 잘렸다고 합니다
윤석열지점장이 집까지 찾아가 보고를 했고 
상사는 못들은 척했습니다
결과는 윤지점장은  보고누락등의 사유로    징계위에 회부되었고
만약에 수사를 하지 않았다면
직무유기로 징계위에 회부되었을 것입니다
결론은 윤지점장은 어느 길로 갔던 지금의 상화은 똑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로  뜻을  펴다가 징계를 받았으니
자식들 보기  당당하고
자식들은  아빠가 참으로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자식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길을 걸어온
윤지점장도 훗날  이 상황이 자랑스런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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