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2관왕' 이정수 행방, 외신들도 궁금…스피드스케이팅 전향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2150100143930009692&servicedate=20140214
이정수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성시백, 이호석 등과 함께 출전해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막을 내린 2013-14시즌 대표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의 꿈이 좌절됐으며,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소치 올림픽을 목표했지만 이마저도 국가대표 선발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