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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학교에서 바지에 똥쌈...
게시물ID : humorbest_672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사냥꾼이
추천 : 79
조회수 : 1184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7 14:1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6 17:54:53

글써본적이 별로없어서 음슴체로 쓰겠음..


일요일날 저녁늦게 간짬뽕을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오늘아침에 설사를 푸짐하게 싸고학교에 왔음...


그리고 1교시 체육시간에 일이터짐


난분명히 방귀를 꼈는데 설사가 살짝나옴(나장애아님 괄약근 조절할수있음.. 그런데 오늘은 설사가 너무물이여서ㅜㅜㅜ).. 


여기까진 약과임..


그런데 그날하필 우리반에 체육복안입고 나온에들이 많아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기합으로 한 50번정도반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보니 똥이 엉덩이에 다 뭍고 슬슬 냄새도 올라오고 뭔가 다리로 흘러내리는 느낌이듬 ㅜㅜㅜㅜ


그러다가 설상가상으로 똥이 조금더나오고 체육선생님이 농구 수행평가 연습한다고 그 농구 슛넣는연습을


한명식 나와서 연습하라고했음... 내차례가오고 농구공을 튀기면서 농구 골대 앞으로 뛰어가는데 바지로 


똥이 줄줄줄 흘러내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황에서 너무 부끄러워서 걍 빨리 화장실로 달림(다행이 똥인지 알아본애는 별로없을듯..)


그뒤 빨리 화장실에서 휴지에 대충 물뭊혀서 엉덩이하고 다리좀 닦고 교복으로 갈아입었음(물론 팬티는 버리고 노팬티상태로)


그다음에 체육선생님한태가서 너무 똥이마려워서 싸고왔다고 말하고옴.. 그런데 체육선생님은 그때 가까이 계서서 본것같기도하고


뭔가 알겠다는 눈빛으로 측은한눈빛으로 바라봄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애들한태는 걍 갑자기 설사가 나와서 똥싸고왔다고말함 다행히우리중학교는 남중이라서 별로 신경안써서다행인듯...


그리고 지금 학교갔다와서 샤워하고 글쓰고있는중...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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