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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팔레스틴 사람을 사격목표로 간주한다 Israel Uses Palestinians For Target Practice |
이스라엘인들은 그런 짓만이 아니라 더 이상을 한다. 가자 사람은 고립되어 갇혀있다. 그들은 사실상의 전쟁터에 살고있다. 기습공격, 폭격, 국경지대 살상이 정기적으로 일어난다.
위장된 위협도 오른다. 시민은 냉혹한 군대 손안에서 죽임을 당하고 부상당한다. 농부는 자기 밭에서 총격 당한다. 어린이가 놀다 이스라엘 국경에 너무 가까이 가게되면 스포츠 대상으로 살해된다.이스라엘 군인은 말그대로 그 아이들을 사격목표물로 간주한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어린 소년 소녀들이 죽었고 부상당한다.
다른이들은 불구자 신세가 된다. 많은 이들이 비탄속에서 트라우마를 겪는다. 서방 언론보도는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수십년간 당해온 일을 무시한다. 워싱톤은 이스라엘이란 최악질 전쟁기계를 지원하고 사주한다.
9월1일에 이스라엘 F16기는 가자의 알마쿠시 타워의 주택가 지역을 공격했다. 팔레스틴 의료진 소식은 두명의 부상자를 보고했다. 건물들이 손상되었고 부상당한 주민은 병원에 입원했다. 이런 식의 공격은 고통스런 주기를 갖고 벌어진다. 가자인들은 다음에 뭐가 올지 두렵다. 지상과 공중공격을 당해야 하는 처지에서 산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언제, 또 다음에 당신이 살수있는지,죽을 것인지, 또는 심각하게 부상을 당할 것인지를 모른채 살아가는 처지를 상상해보라.
팔레스틴 어부는 바닷일 중에 자주 이스라엘 공격을 받는다. 8월28일 두명의 어부가 해변가에서 유인되어서 두개 다른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배 한척은 심하게 손상되었다. 이스라엘 무장선이 보트 한척에 발포했다. 군인들은 어부와 그 아들에게 옷을 벗고 자기들 배로 헤엄쳐서 오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수갑이 채워졌고, 눈을 매서 감겼으며 보안처로 이송되었다. 배와 도구는 몰수되었다. 이런 일은 어린 아들에게 감정에 상처를 주었다.
다른 사건에서는 이스라엘 무장선들이 6척의 팔레스틴 어업선을 둘러쌌다. 그 안에 12명의 사람이 배에서 조업중이었다. 군인들은 발포했다. 그들은 어업선을 15분간동안 추적했다. 군인들은 어부들에게 도망가라고 명령했는데 그들은 상처를 입은채 도주해야 했다.
이스라엘당국은 팔레스틴인들이 자기네 바다에서 조업하는 권리를 무시한다. 그래서 조업을 하는 일은 부상의 위험이 있고 체포당하며 때때로 죽는다. 게다가 배와 조업기구를 잃거나 몰수당하는 것이다. 2000년도 이래로 어부들은 수입의 85%를 잃었다. 일찍이 안전한 바다는 지금 위험한 곳이 되었다. 다음에는 누가 죽을지, 부상당할지를 알수없으니 말이다.
8월30일 주말에는 이스라엘 군인이 총격을 가해서 가자 여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 군인은 가자지구 서안에서 평화롭게 벌이던 시위대를 격렬하게 흐트려뜨렸다. 그들의 소행으로11명의 팔레스틴 시민이 부상당했는데 그게 어린이 하나와 노파 한명, 네명의 기자가 포함되어있다.
이스라엘 군은 이날만이 아니라 4일을 더한 기간동안 가자지구 서안 공동체에 64회 기습공격을 가했다. 이 소행으로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33명이 체포되었다. 보안군은 정기적으로 거주민 공격을 시행한다. 부상과 재산손괴를 야기하라는 것이다. 조사를 한다 하지만 깨끗이 무시된다. 팔레스틴인들은 어디 숨을 데가 없다. 심지어 집에서조차 그들은 안전치못하다.
8월14일에 이스라엘 내 시민권리협회는 정부가 7개의 새로운 불법 농경정착지 건설을 한다는 계획을 토의했다. 2011년 10월 계획에는 이것들은 메보옷 아라드 근방지역에 건립한다고 되어있었다. 그들 문서는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다.
-시오니스트 사막의 꽃의 비젼을 실현한다 -유태 정착촌 조직화를 강화한다
이스라엘이 이런 짓을 벌이기 위해서 5군데 베두인 마을을 파괴하는 걸 포함하고 있다. 그곳은 8천명의 팔레스틴인 거주지인데 말이다. 이스라엘의 계획은 그 지역 4만5천에이커를 강탈하겠다는 것이며 그곳을 무인지경으로 만들기 위해 베두인족은 흐트려뜨리겠다는 것이다.
5개 마을중 3군데는 이스라엘이 들어오기 전인 1948년도 이전에 있었던 촌락이고 다른 2군데는 이스라엘 군이 1950년 대에 네게브 주거지에 살던 팔레스틴 정착민을 강제로 철거시켰을 때 임시 이주지로 정착된 곳이다. 이스라엘은 뺏었던 이들로부터 다시 또 땅을 뺏으려 덤벼들고 있다. (이하 번역생략) ===================================================================================================================================== ===================================================================================================================================== ... 미국은 중동이 계속 군사적으로 불안한 긴장상태에 남아있기를 바라고있지요. 미국-이스라엘의 맹목적인 동맹관계를 제대로 설명하기엔 미국사회의 언론, 학계, 재계, 정계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 유대인 로비세력, 한가지 이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최대의 원동력인 군수산업, 그 최대의 시장인 중동시장에 평화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을 미국은 원하지 않습니다. (2012년 미국의 최대 군수산업 수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입니다.) 그와 비슷한 이유로도 미국이 한반도의 궁극적인 통일과 평화를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 이유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우호적인 동맹국으로서 연간 미국으로부터 천문학적인 군수물자, 무기들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군사적 주적인 북한에 대한 대비와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시작전통제권 조차 제대로 이양받지 못하고 미국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미국은 현실적으로 대적가능한 세력이 없을만큼 절대적이고 질적, 양적으로 압도적인 군사강대국이죠... 북한의 핵무장은 세계평화에 득될 것이 없으며 많은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런 북한에 대하여 핵확산방지협약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스라엘은 현재도 NPT(핵확산방지조약)의 서명과 사찰을 모두 거부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에 침묵함으로서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지요. 전 세계적 군사적 긴장과 불안의 흐름을 보면 그 중심에는 언제나 미국이 존재하고 있다는 어두운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하려 하고 있고, 중국은 여전히 신흥깡패로서 그 위상을 날로 높여가고 있으며, 주변강대국들은 대외적 평화 코멘트와 행보와는 별개로 뒤에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대의명분없는 암투를 진행중입니다. 이스라엘은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식민지로 있던 팔레스타인 지역을, 데이비드 벤 구리온과 같은 시오니스트 (팔레스타인지역에 유대인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인 민족주의운동의 지지자)들이 미국과 영국 등의 소위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아 점령해 1948년 건국된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의 점령 이전 팔레스타인 지역은 다수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비롯해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기독교인 등 다양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곳이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들은 1947년 말부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고 추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팔레스타인 인구 90%에 달하는 75만 명가량이 고향에서 쫓겨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를 ‘대재앙’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그 점령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일으키는 전쟁과 학살은 계속됐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쫓아내고 78%의 땅을 차지한 1차 중동전쟁부터 시작해 1956년에는 이집트 공격이 있었고, 1967년에 이스라엘은 또 다시 전쟁을 일으켜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시리아의 골란 고원,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나머지 22%인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를 점령합니다. 이 전쟁으로 20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추방되고 난민으로 전락했습니다. 어린이날인 2013년 5월 5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 뉴스를 보면서... 또 한번의 한숨을 짓게 됩니다. 저들은 언제까지 저런 만행을 계속해서 저지를것인가... 그들이 믿는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 이 그들의 행위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에대해 침묵하고 있는 국제사회와 언론... 일부 무개념 기독교인들은 이를 두고 "성전", "이슬람에 대한 하느님의 형벌"...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실소를 멈출수 없었고, 한편으로 소름이 끼치게 무서웠습니다. 무엇이 이토록 그들을 미움의 노예로 만들었는가...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 내에 존재하는 사실상 감옥과 다를바없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생필품등의 국제구호물품 운반선을 무단으로 습격하였고, 2008년,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가자지역에 끔찍한 살상무기인 백린탄을 사용한 공습을 한달에 걸쳐 감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1,300여명이 사망하였고, 수만명이 거주지를 잃었지요. 지금 이순간에도 민간인에 대한 비인간적인 공격과 인간이하의 학대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의 이성의 시대가 맞는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우리와는 동떨어진 그곳, 다른 세계의 일이라고 치부할 지 모르는 그곳에서는 이 순간도 수많은 생명들이 총칼아래 사라져가는 비극... 안타깝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지고 포장되는 슬픈 진실. 세계역사는 이순간도 불행한 행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극의 끈을 끊을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 이기적으로 바라건데 제발 이 땅에는 그런 비극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