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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회의록 고의 삭제 는 검찰의 의견일 뿐.
게시물ID : sisa_452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교수
추천 : 1/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5 13:14:37
아직 법원의 판단이 아니며, 관련자들을 "기소 및 고발" 만 한 상태이고

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기사를 보면 검찰이 "판단" 했다. 라고 쓰고있다.

즉, 아직까지 이것은 검찰의 의견일 뿐이고, 이 사건은 법원의 판결을 받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

어차피 이렇게 발표가 날 것이라고 대체로 예상하고 있었던 상황.

중요한 것은 새누리는 이 사건을 계속 질질 끌어가려고 할 것이고, 그 와중에

문재인 및 친노의 세력을 더 밟아 없애려고 할 것인데...

벌써 대통령 선거가 끝난지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이 부정선거의 뿌리는 대체 어디인지 우리는 다 알고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드러난 것이 없다.

끝까지 파헤치고 압박해 나가야한다.

저들이 노무현, 문재인, 등등을 압박했고, 압박하고 있듯이 우리도 저들을 압박해야한다.

이 일의 선두에 서야할 것은 당연 민주당인데 어디까지 해줄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안철수 의원이 조금 더 강력한 행보를 보여준다면 더 좋겠다. 안철수 의원의 행보는 지금 지극히 미약하고, 상식적인 수준에 그쳐있다.

저들은 비상식과 불법과 온갖 악행으로 맞서고 있는데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싸워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그래서 더 어렵고 힘든 싸움이다. 사실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싸움이다.

우리는 맨주먹이고 저들은 탱크타고 온다. 

각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하자.

집회에 나갈 수도 있고, 댓글을 달 수도 있다. 아무튼 이 싸움은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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