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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이 방법 어떻습니까?
게시물ID : sisa_453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루일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15 16:21:49
그동안 수많은 부정, 부패, 정부의 무관심, 대국민 사기극을 보고 느끼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이런말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래봤자 탁상공론 아니냐?"
누구나 ㅂㄱㄴ에게 빅엿을 시전하고 현 정부가 반성하고 옳바른 길로 가길 바랄겁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아주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글은 안보셔도 됩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첫번째는 과거에 우리선조님들께서 어떻게 대처하였는지 알아보고 응용해보자는 겁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고립되 있었던 시절 국제사회로 어떻게든 사실을 알리려는 노력을 했었고
지속적인 평화시위로 이승만,전두환,박정희 시절 대응했던 역사적 기록이 남아 있었지요.

1) 국제사회로 정보 전파.
현재 ㅂㄱㅎ정부는 해외로 공공운영(수도,철도,항공 등등)을 개방하겠다고 선언한바 있고,
제2의 새마을운동을 통해서 해외에 랜드마크를 건설하여 MB 4대강 처럼 건설비리를 저지르는것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따라서 해외와의 교섭결렬을 하기 위해 해외에 도움을 요청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것을 사지 말아 달라. 국민과 합의되지 않은 정책에 무관심을 가져달라 등등..
경제가 힘든데... 뭔개소리냐... 고 생각하시는 분들 혹시 계시나요?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한국은 연간 무역 규모 세계 8위, 경제 규모(GDP) 15위 입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11/15/12732221.html?cloc=olink|article|default
더 깊숙히 들어가자면 최근 해외에서 통진당 해체를 반대한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강의(촛불 혹은 특강)를 요청 할 수도 있구요.
 

2) 촛불
이것은 아직도 꾸준히 하고 있기에 생략하려 했으나...
저의 경우에는 좀 더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촛불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단지
아주 쉽고 어떻게 보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의 장점은 강력한 정보 전달력입니다. 공중파가 차단된 현시점에서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진다면?
말할것도 없겠지요. 그외에도
UCC공모전
촛불광장의 분산화 (1곳에 모인다면 일부사람들만 볼것입니다. ㅂㄱㅎ도 대선 할 당시에는 하라는 출석은 안하고 지역곳곳 돌아다니지 않았습니까?)
각종광고(스폰서 광고의 경우에는 예를 들자면 과자나 우유에 광고를 써 붙여달라 부탁하는 겁니다.
그리고 촛불은 드신분들도 계시고, 현정부가 잘못되고 빅엿을 먹이고 싶은 분들은 많으니 자연스레
호기심과 관심이 일어날거라 생각됩니다. 혹은 전광판 광고도 있을수 있겠네요)     (우유하니 단결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ㅎ)
 
그렇게 부정선거는 자연스럽게 사회풍토가 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전국민이 화합, 단결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ㅠ
하지만 모든것에는 장점이 있듯, 단점도 있습니다.
쓰레기 문제지요...ㅡㅡ;;
 
 
 
 
'에드워드 버네이스'
서프라이즈 519회에 방영된 남자이자, 미국 사회에 혁신을 일으킨 남자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왜 이 사람을 언급하냐면 그는 사회를 바꾸었고 심지어 사회운동까지 유도해 냈기 때문입니다.

방송에 따르면 베이컨 회사로 부터 베이컨을 팔아주기 위해 그는 의사를 찾아 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베이컨이 몸에 좋고 아침식사로 좋다는 것을 인식시켜줌에 따라 베이컨을 사도록
유도를 해낸 것이지요.
이처럼 정치를 고치자는 생각을 새로이 발상하여 "현 정부의 정책 중에는 이러이러 한게 나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더라.", "과거와는 많이 틀리더라."
이러한 인식을 주위사람 뿐만 아니라 넷상으로도 퍼트린다면 막강한 파괴력이 생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사실 대놓고 닭누리혹은 극우, 극좌 이런식으로 대화를 시도하려 한다면 차단막을 하나 생성하고 대화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제경험에는요...)

예를 하나 들자면 뿌리깊은나무에서 한글을 배포하기 위해 이글을 나누지 않으면 저주가 나돈다
는 식의 아이디어로 더욱 널리 부정선거를 퍼트릴 수 도 있지 않을까도 생각 됩니다.
왜냐면
재밌는것과 중요하다 생각되는건 나누고 싶고, 선한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http://www.imbc.com/broad/tv/ent/mystery/vod/index.html
 
 
 
 
"스웨덴 속옷회사, 평양에 속옷 450벌 투하?"
이걸보고 딱 떠오른것이 있습니다.
부정선거에 관한 내용을 요약해서 전국에 투하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현가능성은 낮지만, 실현된다면 아날로그시대에 익숙한 어르신들까지 정보가 급속히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되요.
아직도 TV를 통한 정치나 정보획득에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실걸로 예상됩니다.
이 방법을 실현시에는 위와 마찬가지로 타도!불사지르자! 식의 글보다는
"현정부가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의 문구가 들어간다면 정치에 별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셈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요한건 국민간의 보vs진 대립구도가 아닌 화합, 올바른 정치라고 생각되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074440
 
 
 
 

저는 정치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요.
정치란 어려운게 아니다. 그 사실을 알고, 알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정치활동을 한것이다.
 

길고, 다소 두서가 부족한 글 읽어주신 오유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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