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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7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송송이★
추천 : 76
조회수 : 6307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7 19:31: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7 16:29:26
저는 애인이없으니까 음슴체ㅜ
예전에 울언니가 다이어트 한다고
곤약을 몇키로그램이나 삿엇음ㅋㅋㅋㅋㅋ
나는 먹순이기때문에 신나서 언니보고 해달라고
졸랏음
당시에 종합학원을 다녀서 학원가기전에
먹고가려고 신나게 언니 만드는 걸봣슴
야채에 고주장 초장 섞어서 비빔면같이 해서 줫는데
학원갈시간이 다되가는거임 ㅜㅜ
그래서 곤약을 씹지도 않고 입안에 마구 우겨넣엇슴
겨우겨우 한그릇 다먹고 학원갈 준비하는데
갑다기 위장이 쥐어짜듯이 아팟음
진짜 너무 정말아파서 바닥에 무릎꿇고 배쥐어잡고
소리도안나오고
나는 설마 곤약때문인가 꼰약니놈이..
정말너무아파서 아무 생각도 안나는데
거짓말같이 통증이 가라앉더니
곧바로 아랫배와 장이 미친듯이 아픈거임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너무어이없어서 쳐웃다가
설사같아서 화장실갓는데
변기쳐다보니까 곤약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소화안되고 그대로....
마치순대처럼 ㅜㅜ
30분만에 일어난일이엇슴 여러분 곤약 꼭 꼭꼭씹어드세여
위험한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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