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찍는 방법

1.욕심을 버리세요.

렌즈안에 보이는 여러 장면중에서 무엇를 표현할것인가 미리 정하세요.

이것 저것 모두 넣으려고 하지말고 최대한 단순화 시키세요.

이것저것 집어넣으려 하다보면 사진을 대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뭐를 찍은거야하는 소리를 듣게됩니다.

2.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 하는것을 분명히 하세요.

요즘은 카메라가 화소수가 크다하여 장비병에 걸려 무조건 커다란 화소수를 찾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분 절대 사진 늘지 않습니다.

느는것은 장비와 금전 지출뿐입니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로도 모두 담을수 있습니다.

화소수가 크다고 내사진이 달라질까요.

절대그렇지 않습니다.

표현하고자하는 주제를 순간에 담으세요.

3.웹용으로 찍지 마세요.

말그대로 웹용은 웹용일뿐 작품 사진이 되지 않습니다.

굳이 DSLR를 가지고 담을 필요가 없는 사진이 되는거지요.

핸드폰도 요즘은 800화소가 되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로지 웹용이라면 핸드폰으로 담으세요.

4. 자신이 찍은 사진을 최소 1년에 10장정도는 사진을 11R로 인화해보세요.

CCD로 봤을때는 멋져보였는데 실제 인화해보면 자신의 결점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사진을 배운다는 사람이 자신이 찍은 피사체를 한번도 인화해보지 않는다는것은 말이 안되는거죠.

5.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의 메뉴얼을 숙지하세요.

사진은 카메라가 알아서 찍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설정해 놓은 것으로 결과물이 나오는것입니다.

메뉴얼을 모르겠으면 정기모임때 같은 바디를 사용하고 계신분에게 여쭈어 보게요.

모르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모르고도 아는체하는 것이 나쁜 것이지요.

6.남의 사진을 보고서 습작을 하지 마세요.

인터넷이 발달하여 어디에 멋진 풍경이 있다하여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위치에서 담으려 하지 말고, 그곳에 가게 된다면 그곳에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다른시각, 다른 각도는 없을까, 분명 있을겁니다.

남들이 낮에 갔다면 나는 해질무렵에 담는다든가...

계속하여 남의 사진을 보고 똑같은 습작을 한다면 당신은 늘 그자리에서 맴돌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