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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72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웠던나★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8 22:04:22
32살 아름답던 친구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갑작스런 비보는 웬말이냐
저세상은 편하고 행복한 곳일거야
우리 조카 잘 챙길께 걱정말고
천국에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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