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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원더우먼!!!
게시물ID : movie_67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부기냥
추천 : 19
조회수 : 1889회
댓글수 : 103개
등록시간 : 2017/05/31 16: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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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_001.jpg

현재 원더우먼 로튼 지수 ㄷㄷㄷ










<<영화 속 원더우먼>>


pic_002.jpg


무고한 사람들 수천, 수만이 죽을 거야.

내가 나서야 돼. 내가 막아야 돼

나만이 할 수 있어! 


pic_003.jpg

다 죽었어... 어린아이도....여자도...

인간은 악해, 악하니까 전쟁이 계속 되는 거야. 

어머니 말이 맞았어. 

인간들에게 난 과분해...


pic_004.jpg

인간에게는 선한 면과 동시에 악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이제 난 안다.

오직 '사랑' 만이 싸움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을......












<<현실의 원더 우먼>>


pic_005.jpg

pic_006.jpg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거주구역 및 UN대피 시설에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이 실행됨.

(어린아이, 여자, 구조대원 포함 민간인 사상자 2000명 이상 추정) 


pic_007.jpg

여자고 어린아이고 폭격 맞고 모조리 '숯덩이' 된 다음 날 원더우먼역 여배우 갤 가돗 페이스북 


이스라엘 군에게 사랑과 축복을!!

팔레스타인의 테러리스트들은 비겁하게 

여자와 어린아이 뒤에 숨어 테러 일으키지 마라.

우리는 공존할 수 있다! 


------------------------


영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진짜 역대급 원더우먼인듯 ㅋㅋㅋ 

지인들 사이에서 분위기 깨기 싫어서 조용히 영화 보긴 봤는데...

영화 속에서 갤 가돗이 '다 죽었어...' 라면서 절망에 빠지는 장면 나오는데 

와.....존나 환장파티 열리더라 ㅋㅋㅋ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의 정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가 쉽게 우리나라에 빗대어서 설명해 볼게.




일제 강점기때, 일본군이 의열단 비밀 아지트 습격 하겠다고

민간인 거주 구역에다가 국제법상 금지 되어 있는 

무기를 쏟아 부어서 조선 사람 수 천명이 타 죽어. 

근데 다음날 일본 여배우가 페이스 북에다가 



천황 폐하의 군대에 사랑과 축복을!

조센징 테러리스트들은 비겁하게 여자와 아이들 속에 숨지 마라

우리는 대동아공영을 통해 공존할 수 있다!! 



이런 글을 올려. 




근데 그 여자가 일본 제국군 출신이야. 


근데 그 여자가 영화를 찍었는데 배역이 '각시탈'이야.  


출처 http://theqoo.net/47851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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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6:39:42추천 31/3
저도 이 배우 Fast and Furious 보고 굉장히 좋아했는데 정말 너무 실망한 배우입니다. 팔레스타인의 죄없는 아이들이 타죽어나갔는데도 저런 말을 서슴치않다니요. 이라크에서 죄없는 시민들이 죽어나가는데 자신의 나라가 정당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랑 닮아보이더라고요.
댓글 0개 ▲
2017-05-31 16:42:12추천 120
무차별 살상은 진짜 이스라엘이 하고 있는 짓거리인데...
댓글 1개 ▲
2017-05-31 17:35:40추천 26
팔이 안으로 굽는게 정싱이긴 한데 밑도 끝도없이 굽으면 병신이죠.

요 몇년사이 umf나 투모로우랜드 같은데서 이스라엘 깃발 보면 눈살 찌푸려짐..
2017-05-31 16:49:29추천 80
저도 이 사실에대한 이야기가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사랑의 상징 원더우먼의 배우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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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7:08:43추천 18
저도 이거 때매 고민 좀 했었네요
댓글 0개 ▲
2017-05-31 17:10:43추천 5
저도 이거 얼마전에 알고 고민중..
댓글 0개 ▲
2017-05-31 17:12:29추천 158/4
역대 최악 배우선택인듯
민간인이 죽든 말든...
자기 아이까지 동원해서 트인낭질이라니
댓글 0개 ▲
Nuke
2017-05-31 17:13:52추천 28/9
우리나라가 옛 고구려땅 우리꺼라고 만주쪽 침공해서 저지랄하는거과 똑같음 이스라엘 하는짓이.
유대인혐오가 자라나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제3자가 보기에도 정말 미친짓.
댓글 1개 ▲
2017-05-31 20:34:38추천 8
뭔가 비유가 잘못된듯...
우리나라가 지랄???
2017-05-31 17:15:56추천 48
캐스팅 발표나고 저 페북올려서 제대로 똥뿌렸죠.....
댓글 0개 ▲
2017-05-31 17:16:28추천 6
와.... ㅅㅂ....
DCEU 역작이라고 해서 볼까 했는데...
넘겨야겠다...
댓글 0개 ▲
2017-05-31 17:16:42추천 69/4
정말 보고 싶었는데 절대 보면 안되겠습니다
댓글 0개 ▲
2017-05-31 17:17:03추천 0
저도 분노의 징조에서 잘 봤는데 이거 알고부터 갈가도트는 영~
댓글 2개 ▲
2017-05-31 17:21:12추천 0
그 징조는 무슨 징조 였나요?
2017-05-31 17:26:23추천 3
분뇨의 징조 아닌가요? 앗 화장실 !!!
2017-05-31 17:21:19추천 9
오늘 볼라했는데 안 봐야겠네요 ㅎㅎ
댓글 0개 ▲
2017-05-31 17:22:37추천 2
전형적인 백인 우월주의인듯. 유색인종은 죽기나 말기나..
댓글 7개 ▲
2017-05-31 17:33:50추천 12
흠.. 인종학 적으로 소수 분파 무시하고 전체를 셈족으르 가정할 경우 일반적으로 유대인을 백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아슈케나짐같은 경우 그냥 분포지역 특성상 혼혈이 많은거라 여겨지고요.
2017-05-31 17:38:31추천 17
혼혈로 백인화가 된거지, 예수도 원래 얼굴은 백인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
2017-05-31 17:46:48추천 14
백인 우월주의가 아니라
원더우먼의 배우, 갤 가돗이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2017-05-31 17:47:55추천 66
백인우월주의가 아닌 시오니즘, 시오니스트입니다.
야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유대인의 선민의식이죠.
유대인은 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녀가 유대인이 되고 이방인이라도 유대교를 믿으면 유대인이 됩니다.
2천년간 나라가 없었던 이스라엘이었기 때문에 혼혈이 많아 피부색이나 외모에 따른 차별은 적다고 할수 있습니다.
2017-05-31 18:22:02추천 25
이스라엘 유대인들 순혈혼혈 무지 차별 심합니다 ;;;
거의 뭔 판타지 만화의 1등시민 2등시민 느낌...
2017-05-31 18:48:56추천 14
흑인계 유대인들이 기부하니까 유대인 협회에서 거부했다는 말도 있어요
저 동네도 인종차별 있어요...
[본인삭제]또머해영
2017-05-31 19:10:31추천 0
2017-05-31 17:22:43추천 1
이런 일이 있었네..;
댓글 0개 ▲
2017-05-31 17:25:35추천 33
이스라엘 군출신에 레바논에서 보이콧한다는 뉴스를 봤는데
이런 페북까지 올렸었구나.... 몰랐네요 ㅠ
댓글 0개 ▲
2017-05-31 17:25:59추천 25
마크월버그 나왔을때부터 트랜스포머는 안봤는데

이 여자 나온다고 해서 배트맨 vs 슈퍼맨도 안봤어요

구역질나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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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7:27:44추천 128
이스라엘은 언젠가 대가를 치를거임
댓글 3개 ▲
2017-05-31 17:48:01추천 5/45
히틀러의 선택이 옳은거였던가....
2017-05-31 19:46:59추천 15
1 히틀러는 희대의 살인마 입니다. 극에 달한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우리의 부와 행복을 유대인이 가져간다. 없애야한다는 주장아래 수천만이 죽었습니다.  그로인해 희생당한 유대인들의 죽음이 옳은 것은 절대아니지요.
2017-05-31 21:41:22추천 17
극단적인 비유이긴합니다만
지금 이스라엘 국민들의 모습에서 히틀러의 잔상이 남아있는거 같아서 비유했습니다.
백린탄 공습에 망원경으로 지커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흡사 광기에찬 히틀러의 모습을 봤습니다
[본인삭제]Athalwolf
2017-05-31 17:30:04추천 10/43
댓글 17개 ▲
2017-05-31 18:00:05추천 18/21
이 글이 반대가 많은데,
이스라엘 진짜 극혐하는 입장이지만,
확실히 비유 자체가 옳지는 않습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비유지, 옳은 비유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저보다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일본과 달리 이스라엘은 진짜 공존할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저 곳이 아니면 살 곳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도자측에서 어린 아이를 이용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부러 폭격이 터지면, 아이들을 남기고 도망치기도 하죠.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기도 하구요.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이렇게 밖에 저항할 수가 없기도 하죠)
또 민간인 공격은 양쪽 다 이루어지긴 합니다. 물론 피해자는 팔레스타인 쪽이 몇 백배 더 많지만요.

어쨌든 이스라엘이 쓰레기인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어떤 의미에선 진짜 일제보다 더 심한 부분도 있죠.
공존을 하자면서 마치 쓰레기 치우듯 한쪽으로 몰아넣고, 물도 공급 안 하고,
이건 사육이나 다를바가 없을 겁니다.
원더우먼 기대했는데 보기 싫어지네요.
어쩐지 dc에서 오랜만에 히어로 영화를 잘 찍었다 했습니다.
2017-05-31 18:26:06추천 83
팔레스타인 땅에서 물이 있고 사람이 살만한 곳은 미국과 영국을 이용해 이스라엘이 다 먹고

수천년전 유대인의 성지라는 이유로 원래 그 땅에서 잘 살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살기도 척박한 가자지구에 몰아넣은 것도 부족해서 방벽 설치하고

그 척박한 땅에 사는 것도 못마땅해 이스라엘 군대는 그 지역을 공습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름 휴가로 그걸 보겠다고 가서 민간지역 공습하는 걸 보며 맥주먹고 페북에 올리고 있지요.

이스라엘은 미국과 서방국들을 이용해 전쟁 무기 만든다고 철제 파이프도 팔레스타인에 반입금지 시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수십년된 녹슨 파이프로 공급되는 녹물 먹으면서 이질에 걸리고,

화학약품이라고 간단한 진통제, 응급약품도 반입금지시켜 작은 병이라도 걸리면 목숨이 위태로워지죠.

공존이라.. 수천년간 저 땅에 살던 사람들은 이스라엘이라는 어떤 놈들이 갑자기 깡패같은 놈들 데리고 쳐들어와서 다 쫓겨났는데 공존이라...

자기들을 그렇게 대하는 사람과 공존하라는 말을 들으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어떨지..

차라리 이스라엘이 그 동안 모아둔 돈으로 환상적인 자연 환경을 가진 곳에 국가를 만들었다면 누가 뭐라하겠나요.

단 하나 수천년 된 썩은 종교에 온 국민이 미쳐 자기들만 선민이라는 생각으로 살육을 반복하고 그걸 자랑하고 있으니 미.친 놈들인거죠.
[본인삭제]데메테르
2017-05-31 19:35:14추천 0
2017-05-31 19:36:00추천 10/12
공존이란 단어 자체를 저 여자처럼 한쪽입장에서 이해하면 편협해지는 겁니다.
그럼 다시 이스라엘을 쫓아낼 수 있나요?

이스라엘이 합법적으로 들어오지 않은 건, 모두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와서 이스라엘을 쫓아낼 수도 없는 입장이고,
결과적으로는 이스라엘이 미친 짓을 멈추고 공존해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지금 시급한 건 이스라엘이 쓰레기짓을 멈추는 건데,
이걸 도덕적으로 말해봐야 먹히지 않죠.
왜냐면 지금 쟤들은 도덕적으로 지들이 완벽하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공존의 단어를 편협하게 이해하는 애들에게,
오히려 다른 편협한 의미를 제시한다면 더 납득이 힘들 겁니다.

이스라엘이 돈이 많다고 해도 다른 곳으로 떠날 수도 없고,
사실 떠날 곳도 없죠.
팔레스타인 지역이 환상적인 자연환경이어서 그들이 정착한 게 아닙니다.
지들 성지랑 가까우니까 택한 거지.
애초에 민족적 개념이 종교적으로 강화된 나라라서 그 지방 아니고, 딴 곳이었으면 모였을리도 없죠.

게다가 위에 예가 비유는 쉽지만 옳지 않다는 건,
사실 그쪽 지방이 애초에 주인이 하도 많이 바뀌어서 누가 주인이냐를 주장하는 것도 애매해요.
수천년간 팔레스타인 사람이 지배했다구요?
이스라엘-페르시아-그리스-로마-아랍-1차 십자군-맘루크-오스만-영국
주인이 이렇게 수차례 바뀐 직역입니다.
애초에 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은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로마황제가 팔레스티나라고 바뀐데서 시작하는데,
무슨 몇 천년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차지했습니까?

그렇다고 6000년 전에 살았던 걸 가지고 자기 땅이라 주장하는 이스라엘이 옳다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우리나라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게다가 적어도 유태인들은 저 지방을 돈 주고 사기는 샀죠.
(뭐, 이건 미국인들이 인디안에게 땅 산 것처럼 어처구니없는 부당거래지만)

저들은 결국 공존을 모색하는 게 최선이에요.
서로 듣기 싫겠지만,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도 저 곳을 떠나선 민족이 사라질 수밖에 없으니,
한쪽이 사라지거나 공존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이스라엘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단순히 나쁜놈이라고 생각하면 야당과 다를바가 없죠.
왜 쓰레기인지도 알아보고 미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적절한 대책도 생각해야죠.
2017-05-31 19:42:57추천 1
솔직히 말해서 차라리 일제의 내선일체론이 지금 시오니즘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이었습니다
비록 구호에 그친다고해도 일본은 조선인을 같은 국민으로 치고 회유하는 정책을 폈으니까요
물론 궁극적인 목적은 식민지수탈의 한 방법이라서 조선은 지옥이 되었지만 최소한 대외적으론 조선인도 일본인으로서 국민적 지위는 가졌고 친일부역자에 한해서라도 권리는 누렸습니다
독립군탄압에 따른 양민학살도 솔까말 당시 백인들도 식민지에서는 일상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라 딱히 일본만 악랄했다고 하기에도 뭐하고...

반면 지금 이스라엘은 그냥 히틀러가 했던 홀로코스트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거죠
이스라엘의 정책은 매우 간단합니다
수천년전에 우리땅이니까 지금도 우리땅
이스라엘사람이 한명 죽으면 팔레스타인 (민간인)10명을 죽인다
2차대전 후  이스라엘건국과정에서 팔레스타인들을 쫒아내면서 극단적으로 심했고 그 이후로도 규모만 적을뿐 민가습격, 강간 등 민병대수준에서는 꾸준히 벌어지는 일상입니다
2017-05-31 19:55:41추천 21
누가 지배했냐가 아니라 그 지역애 살던 일반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 지역의 지배자가 누구였던들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살아왔어요.

단지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독점하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을 내쫓고 지금도 탄압한다는거죠.

중세시대 영토전쟁과 현재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저들은 자신들이 선민이라는 집단 광기에 빠져서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하고 정당화하고 있죠.
이미 다른 나라 국민으로 살고 있던 자들이 오랜기간 자신들이 떠나 있던 옛 땅에 대한 점유권을 주장하고 미국과 영국의 서구 강대국을 등에 없고 침략하여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을 학살하고 내쫓은 게 본질입니다.

거기에 공존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합니까?

예루살렘이 사라지지 않는 한 공존은 불가능해요.

게다가 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걸 얻은 후에도 탐욕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이스라엘은 종교에 미쳐 침략을 하고, 일본은 영토확장에 미쳐서 침략을 했죠.

그래도 일본은 당시 조선인들을 내쫓지는 않았어요.
이스라엘이 일본보다 더 잔악한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겁니다.

애시당초 이스라엘이 미친 짓을 시작할 때 공존 같은 건 염두에 두지도 않았는데
마치 공존이 선택 가능한 옵션처럼 말하는 것에 당혹스럽군요.
2017-05-31 21:19:42추천 1
5천년전의 신화를 근거로 그땅을 차지한거 부터가 잘못이죠.
만주로 가라니가 저리로 갔다는데 만주로 갓다면 지금 우리랑 싸우고 있을듯..
2017-05-31 21:21:42추천 6
일반 사람들을 이야기해도 바뀌었어요.
팔레스타인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거 같은데,
팔레스타인 지방 자체는 민족이 이동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유태인 이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았을 뿐이에요.
중세시대 영토전쟁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일본과 이스라엘 무엇이 나쁜가는 논쟁할 필요도 없고,
제가 윗글에 이미 말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더하다구요.
공존을 선택가능한 옵션이라고 말한 게 아니라,
공존외에는 한쪽이 망하거나 공멸밖에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팔레스타인을 말살시키려는 게 이스라엘인데,
그런 이스라엘을 딴 곳으로 갈 수 있으면 갔겠죠.
보낼 수도 없는 애들을 보내고, 마치 가능한 것처럼 혹세무민하는데,
그게 야당논법 아닙니까?
막말로 어떻게 쫓아내실 건데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미친애들이라고 해서,
예루살렘을 사라지게 만들자고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이스라엘이 지금 히틀러가 하는 짓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들을 똑같이 죽이자고 주장한다면, 당신과 히틀러는 뭐가 다릅니까?
당신과 이스라엘이 뭐가 다르죠?

펙트는 이거죠. 이스라엘이 잘못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스라엘이 멸망할 확률은 거의 없다는 것.
그렇다면 남은 건 공존 뿐이죠.
아무것도 못하면서 이스라엘이 사라져야 한다는 말은 입진보랑 뭐가 다릅니까?
북한 멸망보다 이스라엘 멸망이 더 어려울텐데,
북한 멸망시켜야 된다는 자유한국당이랑 뭐가 다르냔 말입니까?
방법이 없는데 방법인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이스라엘이 나쁜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뭐가 현실적인 방법인지에 대해 말해야 합니다.
욕만 할 거라면 그냥 키보드워리어죠.
끼어들고 싶으면, 적어도 어떤 상황인지, 쟤들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제대로 현실을 인식하고 하세요.
당신은 처음부터 현실 인식이 잘못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애들이 더 경치좋고 살기 좋은 곳이 없어서 저 곳에 간 게 아니에요.
저들에겐 종교고 민족을 뭉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들한테도 저 옵션밖에 없고,
팔레스타인 애들한테도 저 옵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이스라엘은 탐욕을 부리는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애들이 미쳤지만, 그들의 죄목이 탐욕은 아니에요.
그들은 영토전쟁을 하는 게 아니라, 증오전쟁을 하는 겁니다.
현실 인식이 하나도 안된 글이네요.
2017-05-31 21:27:14추천 4
박연폭포

위에 적었지만, 당연히 6000년 전 살았다고 자기땅이라고 주장한 게 잘못이죠.
저도 압니다만,
왜 그럼에도 저기로 갔을까 생각해봐야죠.

저기가 아니면 저들은 뭉칠 수 없어요.
애초에 5000년 동안 떠돈 애들입니다.
종교 하나로 뭉쳐 있는 애들이니까, 저기에서 아등바등 사는 거죠.

그런 그들이 사라져야 된다고 주장한다면,
저는 이게 현실성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스라엘만 미친애들이 아니고, 세상에 미친 애들 많죠.
중국은 공정합니까? 러시아나 미국은요? 영국, 프랑스도 다 잘못되었죠.
심지어 가장 공정한 독일마저 집시한테도 보상조차 안했어요.
이런 게 다 나쁘다고 우리는 인식하되,
불가능한 일을 말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절대 안나가요. 그런데 쫓아내야한다? 그럴리가 없죠.
게다가 현실적으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애들인데.
따라서 남은 옵션은 이제 공존밖에는 없는 겁니다.

우리가 뭘 도울 일이 있다면 공존을 도와야 하고,
세상에도 공존하라고 주장해야죠.
이스라엘 꺼지라고 주장하면 헛된 소리가 될 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만주로 갔다면 중국한테 개박살났겠죠.
애초에 나라싸움은 힘의 논리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잘나가도 중국이나 러시아 애들이 가만히 두고 볼리가 없겠죠.
그럼 속이야 시원했겠네요.

어쨌든 정신나간 애들은 만주로 갔을 리가 없고,
그들의 파라다이스는 오직 그 곳 뿐입니다.
근데 꺼지라고 한다거나,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면,
저는 그게 헛소리일 뿐이라는 겁니다.
2017-06-01 02:05:23추천 0
그럼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이스라엘 사람들 쫓아내는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 물리적 사실임을 아는데요 일제가 제 본토가 가라앉아 우리땅을 제멋대로 점령하고 죽이고 탄압하고 끊임없이 죽이고 또 죽인 세월이 반세기를 훌쩍 넘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혀깨물고 죽어버리지 그상태로의 공존은 꿈도 꾸지 않을것 같아요. 일제가 물러간지가 이제 70여년 됐는데도 아직도 공식적인 사죄가 없는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우린 아직까지 이가 갈리는데 같이 공존했다면 어땠을까요. 미국 원주민들이 보호구역에 갇혀 결핵과 폐렴으로 죽어가고있는데 미국인들은 그 상태가 공존한다고 아마도 생각하고 있을테지만 그건 실질적으로 거의 인종청소에 가까운 멸망이지 존재한다고 볼수가 없다 생각해요.
두 집단간의 힘의 우위가 명백한 상황에서 거기다 강한쪽이 약한쪽을 아주 지워버리고자 한다면 공존이란 말 또햐 한쪽의 완전한 철수 혹은 멸망과 같이 비현실적이긴 마찬가지일거에요.

이스라엘이 각성을 할까요? 내부에서 이건 미친짓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진 않겠지만 아마 이스라엘에서 나와 이주를 할 확률만큼이나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각성을 해서 사죄하고 배상한다 해도 평화로운 공존은 아주 아주 먼 일이겠죠 미국의 인종차별도 여태까지 해결이 안났잖아요. 아, 트럼프가 최근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회기까지 하고있네요. 어느쪽이든 어렵고 기나긴 일이고 희박한 확률이라면, 돈 많은 유대인들은 그 땅을 버리고 이주하라고 하는게 더 타당하리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본인삭제]데메테르
2017-06-01 05:54:26추천 0
2017-06-01 05:56:19추천 0
뭬별

위에 적었지만, 일제와 유대인들의 악독함은 종류가 다릅니다.
게다가 정당성 측면에서도 다르죠.
일본은 침략을 한 거고, 이스라엘은 땅을 산 겁니다.
(역시 위에 적었지만, 인디안들한테 미국인이 땅을 헐값에 산 것과 비슷하다고 봐야죠)
따라서 일제비유는 쉬운 비유지만 옳은 비유는 아니라고 한 겁니다.

일본과 또 다른 점은 일본은 자기나라 땅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 인구를 말살하려는 게 아니라, 문화를 말살하려고 한 거죠.
먼 과거로 돌아가서 임진왜란 초기 때도 그랬다고하고,(조선을 일본화시켜서 명나라를 치려고 했다죠)
일제떄도 일본은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사람들을 일본화 시키려고 한 겁니다.
반대로 이스라엘 애들은 땅이 없어요.
돌아갈 곳이 없고, 유일한 민족적 토대가 바로 저 곳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이스라엘 애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말살하려고 하는 겁니다.
따라서 위에 댓글에서 탐욕을 부리는 건 이스라엘이 아닌, 일제가 되는 겁니다.
반대로 이스라엘은 탐욕보다는 증오를 일부러 넘치게 흘려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죠.

님이 말씀하신대로,
돈이 많은 유대인들이 땅을 버리고 갈 확률은 그들이 각성할 확률보다 더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땅을 버리고 가려면, 첫째로 그들이 각성을 해야 해요.
그니까 님이 바라는 조건은, 사실상 제가 바라는 조건에 포함되는 셈이죠.
각성을 한 걸 넘어서야 버리고 가게 되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말그대로 핵폭발 테러라도 일어나서 유대인이 반쯤 죽으면 무서워서 떠날 수도 있겠죠.
위에 신들의 황혼님은 그걸 바라는 거 같구요.
그마저도 유대인들이 떠날지, 아니면 더 큰 보복으로 씨를 말리지 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해결법은 저 원더우먼이 말하는 편협한 공존이나,
신들의 황혼님이 말하는 팔레스타인만의 공존(사실상 이건 이스라엘 애들이 떠나라는 거니 공존도 아니죠)
이딴 공존이 아닌 진정한 공존밖에는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위에 말했듯이 한쪽이 죽거나, 공멸하는 수밖에 없어요.

증오를 정치에 이용하는 건 이스라엘 쪽입니다만,
국제 여론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이스라엘은 호감국이었지만, 더 이상 배운 사람 중에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서구에서도 러시아 다음으로 비호감국이구요.

이스라엘이 더 참혹하게 굴수록 그들이 핀치에 몰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제강점기 예를 빌리자면, 일제가 가장 위기에 몰렸을 때, 가장 참혹했으니까요.
저 바보같은 원더우먼도 자기 나라를 돕는 게 아니죠.
오히려 더 비난만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도 님처럼 이스라엘이 새 땅을 찾아 떠나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이야기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공존 빼고는 답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게 조처를 취할 때까지 팔레스타인 각 지구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버티느냐, 사라지느냐.
더럽지만 이게 진실이죠.
다만 우리가 이스라엘이 죽기를 바란다면, 그건 의미없는 말이라는 겁니다.
공존해라라고 정당하게 주장해야 그나마 이스라엘이 압박을 받지,
이스라엘보고 떠나라거나, 신들의 황혼님처럼 사라지라고 주장한다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본인삭제]신들의황혼
2017-06-01 10:52:00추천 0
2017-06-01 10:57:36추천 1
음? 제가 언제 예루살렘을 없애자고 했나요?

예루살렘이 없어지기 전에 저 미친 짓이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 예루살렘을 없앨수는 없다(거기에 폭격을 쏟아부어도 예루살렘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 이스라엘은 애시당초 공존을 생각지도 않는다.

제글을 제대로 읽어보시고, 저들에게 예루살렘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신다면 예루살렘을 없애기 전에 저 미친 짓을 막을 수 없다는 말이 예루살렘을 없애자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요?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사람을 나치 취급하고 있네요.

님이 말하는 공존이 정확히 뭔가요?
어떻게 공존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공존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말하는거야 말로 입진보의 행태 아니었나요?

구체적 방법도 없이 저기에 공존이 가능하다는 생각 자체가 황당한대요?
2017-06-01 11:04:33추천 1
난 이스라엘이 사라지라고 주장한 적이 없어요.
쟤들이 영토 전쟁을 한다고 주장한 적도 없구요.

쟤들은 서방 강대국을 등에 업고 있으니 강대국은 항상 저들의 편일 것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 정서의 바탕이 종교적이기 때문에 예루살렘을 놓고 전쟁을 할 수 밖에 없죠.

공존? 허.. 참?

저들이 어떻게 해야 공존이 가능한지 황당무계한 방법이라도 하나 내놓고 그런 말을 하세요.

그리고 남의 글을 비난할 때는 자신이 남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게 맞는지부터 확인하시구요.
2017-06-01 17:57:24추천 0
그럼 애초에 왜 이상한 소리를 한 겁니까?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 말은 의미가 없죠.
이스라엘이 계속 저 짓거리를 할 거다.
방법은 없다.
이게 당신 말 아닙니까?

위에 대안은 적었죠.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시는 건 알겠는데,
잘 읽어봐요.
그게 유일한 대안이니까.
저는 적어도 당신처럼 전쟁만이 해답이라는 멍청한 답변은 안합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방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게 나서지 좀 마세요.
팔레스타인 민족이 무슨 몇 천년 산 걸로 착각하는 양반이,
뭘 안다고 나섭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팔레스타인 욕하는 갤가돗이나,
역시 뭣도 모르면서 전쟁만이 답이라는 당신이나 뭐가 다릅니까?

이런 문제는 혐오나 증오, 단순한 오지랍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냉정하게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지, 무조건 싫다고 몰아붙이는 꼴이 딱 야당이네.
2017-06-02 01:10:04추천 0
이 사람은 왜 몇 번이나 이야기해도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이해도 못하면서 게거품을 무는건지 모르겠군요.

내가 전쟁 밖에 해답이 없다고 한 부분 있으면 가져와봐요.

전쟁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이 어떻게 전쟁 밖에 해답이 없다는 말로 둔갑이 되는지 ㅉㅉ

여기서 현실성 제로의 되지도 않는 공존 타령하면서 남의 글을 왜곡하기 전에 컴터 끄고 가서 책이나 더 읽으세요.

주장이 옳고 그름은 대화하면서 입장차이를 좁혀갈 수 있지만 난독으로 남의 글을 왜곡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안 되요.
[본인삭제]Lucia♥
2017-05-31 17:30:10추천 5
댓글 0개 ▲
2017-05-31 17:30:59추천 85
영화는 영화로 봐야한다는 쉴드조차 아까운 악질 시오니스트년.
댓글 1개 ▲
2017-05-31 18:46:51추천 7
그러게요 진짜 이분 댓글이 딱 맞는 표현이네여..
하 진짜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아쉽네요 참.. 아악! 저런 배우였다니..
2017-05-31 17:31:20추천 4
믿고거 리스트에 추가여~
댓글 0개 ▲
2017-05-31 17:32:46추천 4
갤가돗 이스라엘 출신
댓글 0개 ▲
2017-05-31 17:32:51추천 6
덕분에 리스트 삭제했습니다.
댓글 0개 ▲
2017-05-31 17:32:52추천 0
방금 보고왔는데;;
댓글 0개 ▲
2017-05-31 17:32:56추천 8
캐스팅때부터 논란이였다고 아는데

강행잼

응안봐
댓글 0개 ▲
2017-05-31 17:33:36추천 8
시오니스트?
댓글 0개 ▲
2017-05-31 17:34:19추천 26
저 위에 포격 사진 저거 백린탄임. 군대있을 때 백린탄에 관해 배웠을 때 본 사진인데 정말 끔직함.
댓글 2개 ▲
2017-05-31 19:18:08추천 9
백린탄은 한 번 사람 몸에 묻으면 죽을 때까지 타는 화학약품.

물로도 안 꺼짐.

저 사진은 UN난민구제사업국이 만든 학교에 이스라엘군이 백린탄을 쏟아붙는 사진임.

https://namu.wiki/w/백린탄
2017-05-31 20:38:45추천 1
2017-05-31 17:34:35추천 44
"우리는 공존 할 수 있다."  문맥에 따라 참 간사하게 들리는 말이네요.
댓글 2개 ▲
2017-05-31 17:50:30추천 18
엥? 그거 완전 대동아공영권 아니냐?
2017-05-31 18:16:24추천 4
북한이 적화통일 주장하면서, 우리는 평화통일 원했는데 너희가 거부한거잖아라고 쳐들어오는 꼴 ㄷㄷ
2017-05-31 17:35:00추천 9
나치 군에게 사랑과 축복을!!
유대인 레지그탕스들은 비겁하게 여자와 어린아이 뒤에 숨어 테러 일으키지 마라.
우리는 공존할 수 있다!
댓글 0개 ▲
2017-05-31 17:35:05추천 5
영화는 잘 나왔다고 하는데 저도 주연 배우 때문에 관람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댓글 0개 ▲
2017-05-31 17:37:30추천 65
이래서 헐리우드 유대인 카르텔이 무서운 거...
댓글 0개 ▲
2017-05-31 17:39:31추천 5
저도 이거 알고나서 영화볼생각 접었어요..;;배우 하나때문에 영화를 보기가 싫어지다니;;...
댓글 0개 ▲
2017-05-31 17:40:29추천 5
응 안봐
댓글 0개 ▲
2017-05-31 17:42:53추천 13
헐리우드뿐만 아니라 패션계 음악계 미술계...다 유대인이 점령한....클래식 좀 편하게 듣고 싶은데ㅠㅠ
댓글 1개 ▲
GNVE
2017-05-31 17:48:46추천 0
개인적으로 문화와 그 창작자는 별개로 보는 쪽입니다. 너무 괴로워 하지 마세요.
2017-05-31 17:44:52추천 23
2차세계대전때 홀로코스트로 누구보다 그 끔찍함을 잘 아는 유대인들이 어찌 저럴 수 있는걸까요...
댓글 2개 ▲
2017-05-31 18:09:29추천 16
보고 싶은 것만 보게되면 그럴 수 있죠.
이스라엘은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니까 저럽니다.
미치광이들이죠.
그들이 자신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자기는 땅에 대가를 지불했다.
어처구니가 없는게 대가를 지불하는 대상이 누구여야 합니까? 돈은 영국에 줘놓고, 아랍애한테 떼쓰는 게 어처구니없죠.

2. 자기가 먼저 피해를 받았다.
대부분 분쟁이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1)식수나 이런 걸 이스라엘이 규제함. 2)팔레스타인이 테러로 반격함. 3)이스라엘이 탱크와 폭격으로 공격.
이런 식인데, 이스라엘애들은 1)번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 겁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생뚱맞게 테러한다고 인식하는 거죠.

3. 아이들이 죽어가는 걸 선전이자, 팔레스타인 책임이라고 생각함.
실제 팔레스타인 지도부에서 아이들의 죽음을 선전하는 것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책임을 몽땅 팔레스타인쪽으로만 넘기는 거죠. 자신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겁니다.

이 3가지 인지부조화로 그들은 죄책감 자체를 느끼지 않습니다.
1,2의 인지부조화에 의해서,
그들은 정당하게 땅을 차지했는데, 아무 이유없이 팔레스타인이 먼저 공격한 셈이 되는 겁니다.
유일하게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할 3조차도, 팔레스타인이 원인제공을 했다고 생각해버리니,
그들에겐 이게 전혀 끔찍한 일이 아니죠.
그들에겐 팔레스타인 폭격이 테러단체 Is 폭격과 동일한 겁니다.
그러니 의자를 놓고 폭격 장면을 구경하는 정신병자들이 넘쳐 나는 거죠.
2017-05-31 19:17:09추천 15
사실 홀로코스트를 겪게된 이유가 저거거든요.
유대인끼리 거대 자본 카르텔을 구축하고, 비유대인들을 (자기들 기준으로 신의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동물 취급하고, 우월주의 빠져있었죠.
히틀러나 나치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그당시 독일인들에게 "이게 다 유대인 때문이다"라는 주장이
먹혀든건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원래도 유대인들은 내집단 밖의 사람들을 인간 취급 안했어요...;
2017-05-31 17:48:47추천 9
갤가돗 영화 안볼겁니다.
더러운 이스라엘
댓글 0개 ▲
[본인삭제]성전사ឍ
2017-05-31 17:49:25추천 0
댓글 1개 ▲
[본인삭제]성전사ឍ
2017-05-31 17:50:00추천 0
2017-05-31 17:51:48추천 11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영화볼 생각 떨어졌네요.
그들의 긴 역사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것만 보면 전 저 배우에 대해서 결코 좋게 볼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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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7:54:16추천 2
아...크리스 파인에게 원더우먼 묻었구나....
사실 다른거 다 떠나서 크리스 파인 나온대서 보려고했드마ㅠ ㅠ
덕분에 거르고갑니다:)
댓글 0개 ▲
2017-05-31 17:56:10추천 5
이름부터 갤 가돗...
마블만화에 나오는 악당 이름 같다.
악마같은 년.
댓글 0개 ▲
2017-05-31 17:57:11추천 0
저도 지금까지 히어로 영화들은 무조건 영화관에서 봤는데
이영화는 거를려구요.
댓글 0개 ▲
2017-05-31 17:57:55추천 63
나탈리 포트만도 그렇고 이 사람도 그렇고
시오니스트들 정말 심각합니다,,
팔레스타인 예전의 그 큰 땅 다 뺏겨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그거마저 빼앗겠다고
백린탄 쏴대는 이스라엘군이 제정신인가요
하긴,, 한국 개독중에는 생살이 타들어가는
팔레스타인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눈으로 보고도 이스라엘군 편(!)이던데
진짜 환장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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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8:01:51추천 3
제목만 보고 욕하려고 들어왔다가 무릎을 치고 갑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라온하제7
2017-05-31 18:05:5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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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8:08:15추천 0
다행스럽게도 난 SF자체를 안좋아하지. 그래서 안봄.
댓글 0개 ▲
2017-05-31 18:10:13추천 6/8
갤가돗 SNS 글 때문에 시오니스트라고 시끄러워지는 건데...
일단 글 자체만으로는 팔레스타인 내 하마스를 가지고 이야기 한 것이기 때문에
저로선 그닥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아요.

하마스는 욕 먹어도 싼 짓을 해온 인간들이라..
(하마스를 팔레스타인과 동일시 한다는 건 IS를 무슬렘과 동일시 하는 거랑 비슷한 관계일 겁니다.)
댓글 3개 ▲
2017-05-31 18:14:06추천 6/6
쓰고보니 의미가 불분명한듯 해서 다시 쓰자면
하마스에 대해 비판한다고 해서 그것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비판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근 10년 넘게 팔레스타인 내 파타와 하마스 간에 내전이 일어난 상태인데... 하마스 하는 짓이 고약한게 많아요.
심지어는 자기네들 지지도를 유지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같의 휴전 협정 연장을 깨버리기도 하는 등등.
2017-05-31 19:40:13추천 13
글 내용만 보면 틀린 구석도 없어보이지만,
원문에는 백린탄을 쏟아부은 다음 날 저랬다잖아요(워낙 카더라가 많아서 사실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타이밍이 최악인 거지요.

하마스가 테러를 일으킨 직후에 썼다면 전혀 문제될 일이 없는 글입니다.
[본인삭제]Athalwolf
2017-05-31 20:41:47추천 0
2017-05-31 18:14:23추천 5
근데 팔레스타인도 이스라엘 사람 시체 묶고 오토바이로 끌고 다니는거 보면, 그놈이 그놈같아서 그닥...
댓글 2개 ▲
2017-05-31 18:15:14추천 7
아마 하마스 녀석들일꺼에요.

자살폭탄 테러도 주로 민간인과 학생들 학교를 타켓으로 해대는지라 팔레스타인 내에서도 하마스는 평이 나쁘죠.
2017-05-31 18:42:57추천 1/5
그놈들이 민간인들을 가지고 방패로 쓸정도면, 팔레스타인도 별 다를바가 없는거죠.뭐.
2017-05-31 18:18:17추천 0
우리나라 배우들 보다는 많이 양호하네요. 저정도라니 다행..
댓글 0개 ▲
2017-05-31 18:35:17추천 0
저도 그래서 안 보려구요. 나치랑 뭐가 다른지
댓글 0개 ▲
[본인삭제]괴물은어디에
2017-05-31 18:41:20추천 8
댓글 3개 ▲
2017-05-31 18:41:53추천 9
스칼렛이 이스라엘 출신이에요???????
동유럽 출신인줄 알았는데???????????
2017-05-31 19:21:19추천 1
부모 한쪽이 유대인 한쪽이 북유럽입니다
2017-05-31 19:53:47추천 18
스칼렛 요한슨은 극렬 시오니스트까진 아닌 것 같고, 오히려 나탈리 포트만 쪽이 의심스럽죠..
2017-05-31 18:48:54추천 0
하... 말이 안나오네....
댓글 0개 ▲
2017-05-31 19:28:23추천 0
배우때문에 보지 말아야겠다
댓글 0개 ▲
2017-05-31 19:36:40추천 8
배우때문에 거른 영화
담에 저그티스리그 해가지고 또 저배우 나오면 걸러야지..
댓글 0개 ▲
2017-05-31 19:55:23추천 0
이번 주에 관람하러 갈까 했느네 덕분에 거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7-05-31 19:57:40추천 6
평이 꽤 좋길래 봐야하나 했는데, 역시 걸러야겠구나 결심했어요. 하지만 영화평이 좋아서
저 여자 주연으로 앞으로 시리즈가 쭉 나올거란 게 확정적이라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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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20:17:01추천 0
전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유대인 기업으로 매출의 10%를 이스라엘에 헌납하죠.
왜 일요일 마다 기독교인들이 스타벅스를 교회가듯 가면서 뿌듯해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쟤들은 기독교가 아니라 유대교라니까. 이단이라고!!!
댓글 1개 ▲
2017-05-31 20:30:30추천 9
그건 정확하지 않은 루머로 알고 있는데...혹시 관련기사나 내용이 있을까요?
제가 본 글에서는 가짜편지가 돌아다니면서 퍼진 소문이라던데...제대로 알고 이용하고 싶지 않아서요.
2017-05-31 20:19:22추천 8
갑자기 얼마전에 갤가돗이 '군복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한거 가져와서 우리나라 여성들이 보고 배워야한다는 또라이 생각나네......
차단당한새끼....
댓글 0개 ▲
2017-05-31 20:32:25추천 0
저도 이부분때문에 안보려고요.

진짜 처음 베트멘vs슈퍼맨 영화 나왓을때.... 원더우먼 브금이 흐르면서 원더우먼이 나왔을때 진짜 전율이 쫙 돌면서 멋지다 생각햇는데...

그 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 정내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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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21:03:11추천 0
미국도 참 이빨 빠진 맹수구만 ..속으론 유대인 자본에 휘둘리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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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22:15:16추천 0
원더우먼 거르기. 주위에도 알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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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22:16:28추천 0
얘네 하는 짓거리가 예전 나치랑 다를 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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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23:49:31추천 0
헐리웃 백인 배우들 중에 시오니스트 삘이 나는 배우들이 몇몇있죠. 그래서 저도 그 사람들 영화볼때 항상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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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0:08:44추천 0
언젠가부터 헐리우드영화에 유대계 얼굴들이 주인공으로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슈퍼맨도 원더우먼도 샤이아라포브도 기타등등도..
전형적인 백인에서 검고 꼬불한 머리카락의 백인으로 바뀌는거 같더라니 유대인카르텔이 존재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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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데th노트
2017-06-01 00:57:37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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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2:07:58추천 0
방금 영화보고 왔는데 ㅋㅋㅋㅋ 저런 마인드로 어떻게 영화에서 대사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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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0 02:33:10추천 0
그게 누구든 아이들을 죽이는 자들은 그냥 악마입니다. 어떤 논리로도 변호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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