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어제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한국으로 전화를 했더만
아들~~~~~~~~~~~~~~~~~~~
반갑게 이러시길래
저도 반가워서 길게 통화 하려 했는데
공치고 있는 중이라고 끊으라시던 쿨엄마 ㅠㅠ
한마디도 못하고 끊었어요.
사실 자랑할거 있어서 전화 한건데 ㅠㅠ
아니 무슨 필드를 이틀 연짝 나가...
체력도 좋으시지...
난 한나절 18홀만 돌아도 헥헥 대는데
ㅠㅠ
다음부턴 아버지 한테 해야 겠어요.
엄마 미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