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저렇게 지내도 되는건가요? 어제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조언을 구했는데 끊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분이 다른사람이랑 잘되길 위해서 나름 모질게 내친 문자를 보내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친한 오빠동생으로고 안되겠냐고 왔네요.. 그럼 그 오빠는 괜찮으니까 그냥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시 모질게 굴까요? 에휴.. 주변에 조언을 구할데도없고.. 이런일이 제 인생에 있었던 것도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조언 구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