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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게시물ID : freeboard_673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컥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9 15:34:50

눈물이 눈물이 차올라서
떠나간 니가 또 미워져서
우는데 오늘도 니가 미워 우는데
삼켜도 삼켜도 주르르륵..
화장을 눈물로 번져가고
어떡하란말야 끝난거잖아...
조금 더 울다가 지쳐서 잠들면 잊을까?
니 기억 모두 지워본다 지워본다..
넌 그대로 잖아 한걸음 떼기가 힘들어
내사랑 이별에 무너져
두팔로 막아서지만.. 
어떻게 너를 데리고 가면 이제 난 어떻게?
아파도 아파도 괜찮다고
이별이 뭐 그리 대수냐고..
웃는데 사랑이 지겨워서 웃는데
모른체 모른체 살다가도
지난밤 니가 또 생각나고..
이제 너의 품에 쉴 수 없는데
조금 더 울다가 지쳐서 잠들면 잊을까?
니 기억 모두 지워본다 지워본다
넌 그대로 잖아 한걸음 떼기가 힘들어
내사랑 이별에 무너져..
두팔로 막아서지만
어떻게 너를 데리고 가면 이제 난 어떻게
내게로 돌아와 날 안아 준다면..
한번만 주문을 걸어
돌아온다 돌아온다 넌 멀리 있잖아
쓰러져 가는 날 지켜줘
죽도록 그리워 바람아 ..
내 사랑 데려다 줄래?
한번만정말 못잊을 사람 내게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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