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테이5셋 된 시점부터 싱글플레이로는 도저히 할 것도 없고 하루에 한캐릭 하는 것도 버거워서 광부도 귀찮고해서 13강 천공대검 터뜨리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었는데
이번 던페 소식듣고 다시 복귀각 잡는 중입니다.
본캐가 소마라서 무기도 없고 창고에 있는 천공소검을 써볼까 하다가 다시 마공보주 세팅하기엔 남아있는 골드가 전혀 없어서 포기하고 걍 다시 대검뽑았네요.
11강만 만들어놔야지 하고 4500정도 써서 띄웠는데 이게 역시 만족이 안되서 ㅋㅋㅋㅋ 그래도 딱 그만큼 더 쓰고 12강 맞추고 나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ㅋ
어차피 광부는 레어무기들고 할거면서....ㅋㅋ
지금은 1월9일까지 대 존버의 시대다! 라는게 대세인 것 같더라고요.
거의 절대적인 솔로잉 유저라서 프레이는 어차피 스펙이던 실력으로던 모두 미달이라 못갈테니 뭘하면서 존버해야하나 하긴 싶네요 ㅋㅋ
심심해서 닼랜 만렙이나 하나 찍어놔야지 하고 빠른육성하고 있고...(마창사중에 제일 좋다그래서 하는데 솔직히 전 드랜이 훨 재밌네요..)
최소한의 공략법이라도 알아보고 프레이가이드라도 돌아야하나싶긴해요.
탈리스만도 없는데 탈리스만은 오히려 프레이보다도 더 나중 컨텐츠라고 하더라고요.
100렙에픽도 나오는데 굳이 흑천을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참 애매한 존버의 시간이네요.
돌고 돌아 다시 던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