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보고나서 많이 보고나서 의문점 같이 토론하고 싶어서 글올려요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사랑의 감정? 을 느끼기엔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처음 집에가서 신발신는거 보고
뒤쫓아서
밥먹는거 보고
클럽? 에서 춤추는거 보고
다음날
밥한번 같이 먹고
악기 들어주고 연주하는거 보고
이틀에 걸쳐서 일어난 일인데
이정도에 푹 빠진건가요? 잘나가는 조직 보스의 오른팔이?
겨우 이정도로 보스의 바람에 배신했다는게 이해가 좀 안가서요
뭐 여자에 푹빠지면 물불안가리니 그럴수 있다고 치면..
할말은은 없습니디만...
다른 한 부분은
신민아를 용서하고 나서 바로 벙거지 아저씨가
잘못한거에 대해서 인정하라고 하는게 나오는데요
그렇다면 김영철이 이병헌을 믿지만 한편으론 감시를 하고 있었다는게 맞는건가요?
달콤한 인생을 꽤 명작으로 뽑는데는 이유라 있을터인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서 글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