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학교 2학년 컴돌이 입니당
개인적으로 게임을 엄청 좋아하고, 제 진로도 게임업계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갑자기, 정말 갑자기 이런생각을 하게 됬단 말이죠?
만약에 20년 후 내 아들이 게임에 너무 빠져 자신의 할일마져 다 버려 놓은채 게임만 하고 있다면 난 그것을 어떤 논리로 막을 것인가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도 해봤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 그자체에 너무 열중해서 그 것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아무것도 하지 않을정도로 심하다면..난 어찌 해야 하는가
지금의 마음가짐으로는 어떤 답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