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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을 위해 팔다리 머리등을 토막(?)내 놓았습니다. 신문지에 도료 비슷한걸로 추정되는것이 묻어있는걸로 보아 프라이머 처리를 한 것 같습니다.
초벌채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 섬뜩하군요..-_-
제대로 온몸을 도색 시켰습니다. 아까보다 더 섬뜩해졌습니다. -o-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고 컴퓨터를 수납하니.....
쨔자잔~~ 완성된 컴퓨터입니다. 자세가 좀...므흣하군요. 허허..허허..;;;; (아앗!! 저 사람 좋아하고 있어!!)
얼굴입니다.컴 모니터밑에 저건 박스인가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배경이 참으로 오타쿠 스럽습니다. -_-;;;
컴퓨터가 수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들인 노력에 비해 꽤 실용적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저 작품을 완성했을시에 저 제작자가 느꼈을 카타르시스가 왠지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듯합니다. 저런 열정이 각종 산업이라든지 문화, 예술등을 발전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출처 : 웃대,ufile.my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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