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생겨요 안생겨요 해도 좋아하는 사람은 있잖아요..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네달이 넘었는데도 노래 재생목록엔 이별노래만 있고.. 하루도 생각안나는 날이 없고

참 옆에선 다들 시간이 약이다 시간이 약이다 하는데 별로 그런것 같지도 않고, 하루는 그 사람 원망도 해보고,

하루는 내탓도 해보고...결구엔 답은 하나더라구요.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여기까지 인가보다. 그런데 왜 생각은

접을 수가 없고 점점 더 힘들죠? 언젠가 한번은 만날텐데 웃으며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그냥 잘 지냈냐고 

나는 잘지냈다고 할 수있었으면....사랑한다 희랑아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