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납득할수있게 사용하고,
투명하게 사용내역 또한 전액 공개 및 인증이 보장되면 찬성해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비만세 부과 시스템을 통해 각종 전반적인 먹거리 개선과 건강증진을 기대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비만세 부여 보다 선결되야 하는게
비만을 벗어나고 싶은사람을 위한 컨텐츠와 제도를 훨씬 더 강화하고
비만세를 징수한 내역을 해당 컨텐츠에
올바르게 사용할수있게 먼저 뭘 좀 만들어놓고
추진해야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
음...
아 비아냥 대고 싶은걸 참을수가 없네요;
역시 인간이 가장 큰 비아냥 욕구를 느낀다는 5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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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도리코 네가 발의하는거여서 하는 얘긴데,
덴마크에서 비만세도입 발의 내용을 또 오철자 까지 베낀거는 아니냐?
베낀거 아니지? 오철자 안베꼈지??
오다가다 정왕동 그 태권도장 보며 난 느낀게 많았었다.
논문표절 들통, 정치에 발 들이기 등등 그러기 훨씬 전부터 난
`영웅이니 뭐니 할 인물이 아닌거 같다. 금메달 딴 사람일뿐, 뭔가 좀 됨됨이는 많이 떨어져 보인다`
이런 의견 얘기했다가 와 진짜 온, 오프라인에서
아주 무슨 천인공노할 역적소리 엄청 많이 들었다.
7~8 년간 날더러 영웅을 몰라보는 미친놈이라며 욕하던 사람들이,
몇년전부터 침묵하는거보면,
통쾌해야 맞을거 같긴한데, 오히려 여러가지로 화가 더 난다.
문대성&새누리발 국민건강증진이라......
"그런거 없고, 그냥 돈 더 내세요. 우린 돈 좋아합니다. 돈내돈 내돈."
내겐 이러는거로 밖에 안보인다.
요즘 툭하면 한국식 민주주의였네,
우리나라 실정상 서구식 민주주의는 어려웠네 하면서
의식있는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각종 왜곡때문에
`우리에게 도입하긴 이르다, 우리정서에 맞지 않는다`
어쩐다 하는 얘긴 정말 하기 싫지만,
음식갖고 장난쳐도 솜방망이, 부정부패도 솜방망이
담합도 솜방망이, 비리도 솜방망이 치는 새끼들이
무슨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비만세 도입같은 소리를 하는거냐.
21 세기는 신체적 질병보다
정신적 질병에 더 집중하는 시대다.
진짜로 국민건강증진 걱정되면,
솔직하게 그동안 못된짓한거 자수해서
교도소 자원입소부터들 해라.
니네는 욕먹고 장생하고, 우리는 스트레스 해방되서 수명늘고
윈윈 아니냐?
진짜 이거야말로 대한민국의 국가 건강 증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