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웃고 칠봉이와 함께 있는거에 어장관리녀가 되버리다니..
칠봉이 하숙집에 왔을때만 봐도 게 뜯어먹는거만 봐도 알거같은데
면허도 같이따러가자고 했나? 칠봉이랑 성균이가 칠봉이보고 면허따고 가라 그러고
윤진이가 크리티컬로 그럼 나정이랑 같이 가면되겠네 이러고
영화도 커플 빨대 꽂혀있음 뭐해 자기 혼자 다 먹고 영화도 완전 집중해서.
끝날때 영화에 대해서 평가까지 하는데..
아무리봐도 그냥 강철철벽을 치려고 드는거같은데.. 그게 다 어장이라고 생각드나..
같이 함께 있는거만으로도 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