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 이석기 녹취록을 무려 112곳을 조작했다는데
저 정도면 내비게이션 음성보다도 못한 것 아닌지 싶다..
저것도 증거물이라고 내민 국정원의 수준이 참으로 한심스럽다..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기관에서 애들 소꼽놀이 만도 못한
증거물을 들고 나와서 "이것이 증거물이요" 할 수 있단 말인가.
국정원은 재판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증거물이 오죽 없으면 책 읽어주는 어플보다도 못한 녹취록을 들고 나왔겠는가..
국정원의 심정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번엔 좀 심했다..
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