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2489312
오늘 뉴스를 보다 93세의 전 아우슈비츠 교도관이
전범제판을 받았다는 뉴스를 보았는데요.
같이 뉴스를 보던 분이
저사람은 70년동안 충분히 괴롭게 살지 않았을까?.
이제와서 무슨 전범제판이냐 라고 말하는데
제 눈에는 과거에 대하여 반성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가는 독일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게 보여졌습니다.
우리나라의 반민특위가 고위층의 압력과 비리 등으로
지지부진하게 끝나버리고 친일파가 대통령이 되는
부끄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